저도 이마는 괜찮은데 정수리가 많이 비어서 탈모약 먹은지 2년가까이 돼갑니다
탈모약 복용한지 3-4개월후부터 좋아진게 눈에 띄더라구요
그때부터는 하루에 반알..이틀에 반알..이런식으로 유지 잘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누가봐도 탈모가 아닐정도로 많이 좋아진 상태로 유지하고있는데요
탈모샴푸 맥주효모 검은콩 두피주사 한의원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그냥 탈모약 한개가 직빵입니다
대표적인 탈모약 프로페시아가 가격이 좀 센편이라서 주저하시는분은 카피약 드세요
효과면에서 프로페시아와 별차이 없습니다...부작용이 걱정되시는분들도 일단 드세요..
저도 초반엔 심인성인지 부작용느꼈는데 2-3달 지나면서부터 없어졌습니다..
행여나 간혹 아주 희박한 확률로 심인성이 아닌 진짜 부작용이 올수도 있는데 약만 끊으면 부작용 서서히 없어집니다
그리고 모발이식하더라도 약은 필수입니다...약 안먹게 되면 이식한 부분만 남고 주변은 다빠져서
엠자 이마이식같은경우는 흡사 메뚜기 더듬이만 남아있는것처럼 흉하게 됩니다
탈모약 처방은 동네 작은 피부과에서 한달에 5천원꼴로 처방받을수있습니다
탈모인들의 성지라는 소문난 약국들은 100%조합약이라고 볼수있는데 탈모약+ 알닥톤+ 먹는 미녹시딜정
이런식으로 3-4가지 약을 주는데 효과는 탈모약만 먹는거에 비해 효과가 월등하지만
그만큼 부작용의 확률도 큽니다...자신의 건강을 담보로 평생 먹는것이기때문에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