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체질 있삼...ㅋ

소주 한잔만 해도 얼굴 씨벌게지는 사람...ㅋ

네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를 생성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술맛도 유독 쓰게 느끼죠
먹고나서도 몸이 부대끼고요

저도 몸 속에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서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소방차 출동입니다. -_-;

그리고 남들은 술을 마시면 알딸딸 하니 기분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마셔봐도 기분이 좋은 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자의로 술을 마신 적이 지금까지 살면서 열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흠흠

저두ㅋㅋㅋ 알딸딸한 기분 느끼기전에 속에서 게워내려고 준비중임.  그전에 멈출수밖에없어서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네요

Do Not Alcohol = 술 못먹는 DNA

네 저도 비슷하네요  십년 넘게 마신 술이라고는 삼계탕 먹을때 마시는 인삼주 한잔이 그 해에 전부..

당연하죠.

알콜 분해도 분해지만

맛과 향도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릅니다.


예로 오이 같은 경우 비린향을 느끼는 유전자 자체가 따로있다고 합니다.

술한잔 먹고 기절하는 사람도 있어요... 분해효소가 아주 없으면 해독할수 없어서 독을 먹는거와 같습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취해 본적 없습니다.

취하기전에 이미 오바이트 쏠리거든요.

몸에서 안받음

온몸이 벌겋게 변하면서 막 가렵고 호흡곤란까지 옵니다.

술마시면 머리가 깨질거 같음

저도 체질적으로 술을 못해서 안 먹지만 제가 빠지기가 애매한 술자리는 늘 참석했거든요...근데 저처럼 체질적으로 술을 못하는 사람한테 술은 먹으면 늘어난다 어쩌구 dog소리 시전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 한번은 진짜 딱 한번인데 회식자리에서 술이 좀 취하신 분이 또 저 소리 자꾸 나한테 시전하길래 말 그대로 폭탄주 말아놓은거 술잔 들고 "저 이거먹고 잘못되면 그쪽 책임입니다" 하고 바로 원샷 때렸어요 그러고 바로 쓰러지고 온몸을 사시나무 떨듯히 떨고 사람들 놀래서 119 부르고 난리도 아니였음 ;;; 그 이후로 이 사람 지금까지 쳐다도 안봐요

간기능의 차이겠죠.

알콜분해 효소가 없어서....
심한 사람들은 맥주 한 잔에도...헤롱~헤롱~

예전에 통계 얼핏 본것 같은데 ....한국인중에 25%정도가 알코올 분해를 몬한다 그러네요....
솔직히 이분들은 술이 독이라고 할 수 있슴다^^

네

맥주 한잔 마시고 쓰러지는 사람 둘 봄....

술을 왜 마셔야 하는지
궁금한일인
전 한모금도 못마시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