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을 골룸으로 생각해봅시다. 이들은 절대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중 국익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 몇이나 되면 이들중 비리가 밝혀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영화는 작가의 극본에 의해 짜여진 결말입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아요. 프로도는 반지의 유혹에 안빠질수도 있습니다. 골룸이 반지를 손에 넣지 않았다면 오히려 더 빠르게 없앨수도 있었습니다. 영화의 결말은 수많은 가능성중에 하나일뿐 꼭 그렇게 되란 법이 없지요. 그게 현실인겁니다. 언제나 해피엔딩일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