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라고 경영학적 용어 써봤자
쉽게말하면 시중 통화량 증대 입니다.
중앙은행에서 시중은행에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등 저금리 정책을 쓰게하고 기준 준비분담금이라고해야하나 기억이 잘안나는데 그 은행이 보유해야할 현금량 기준을 낮춰서 더 대출이 용이하게해주는 식을 병행해서
기업가들이 시장이자율보다 < 투자이익률이 더 나게끔해서 사업에 투자하게끔 하는..
즉 간단히 말하면 은행에 돈넣어놔도 수익이 안나니 새로운 사업이나 연구에 투자하게끔 하고 또 대출도 저금리로 대출기준도 쉬워 대출받기쉽게하는거임
또한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돈으로 국가가 직접 채권들을 구매하고 또 다시 이자를 조정해서 채권을 다시 양을 줄여 발행하는 식으로
시장에 현금을 살포 하여
자율경제하에서 소비를 진작시키는 거의 유일한 방법인데
이게 여러 부작용이 있음
. 단적으로 잘못쓰면 인플레이션오고 잘못하면 스태그플레이션도 먹음
잘못하면 그 현금들이 투자나 연구 소비에 안쓰이고 부동산에만 쏠릴경우도있고
근데 미국은 초강대국 신용에 무역대금인 달러화라 전세게에 푸는거라
풀어도 티가 안남
즉 미국 유로화 엔화등 기축통화만이 부작용을 최소화할수 있는 수단임
즉 우리나라가 잘못쓰면
일단 금리가 낮아지니 다른나라로 해외자본이 유출되고
돈은 시중에 엄청 푸니...
물가는 오지게 높아질거고
코로나때문에 소비 생산이 더 둔화되면
물가는 오르는데 생산도 안되고 취업도 파탄나는
스태그까지 올수있을거임
근데 그래도 돈뿌리는게 맞음
미국처럼 막대하게는 못해도
최소 자영업 혹은 일쉬는 사람들에게 생존비는 지급해야함
즉 미국은 경기부양 용도지만
이 코로나 사태에서 돈을 푼다고 사람들이 밖에나가 소비가 늘어난다는 보장이없으니
기축통화가 아닌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경기부양이 아닌
생존비 개념으로 세금을 깍아준다던가 최소생활비를 지급한다던가
임대료를 보상하는 식으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