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잠깐 바퀴 댓글이 있어 기억난 경험을 적음.
어렸을 적 집안이 잠깐 어려워 친척과 마당 있는 집에 모여 산적 있었음.
한방에 사촌들과 자는데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가 매우 자주 눈에 띔.
신경이 좀 예민한 편이라 잠잘때 잡음이 들리면 잠을 잘 못잠
겨우 잠들 찰라 바스락 소리에 바퀴라 직감하고 천천히 일어나 불을 켬
그리고 트라우마 생김.
원인은 그 엄지손가락 만한 바퀴가 입벌리고 자던 사촌 입을 들락 날락 하고 있었음.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