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부동산 개발기업인 뉴월드 그룹을 이끌고 있는 에이드리언 청(鄭志剛) 회장이 한국에 마스크 100만개를 기부한다.
청 회장은 이번 기부에 앞서 “나는 스스로를 한국의 오래된 친구라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한국의 국가 유산과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바탕으로 한 유대 관계에 긍지를 갖고 있다. 나는 이 싸움을 이길 유일한 길이 바로 기술 능력과 혁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국제적 협조를 통해 함께 협력하는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