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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의 시초를 규명한 게
킹덤이 유일한가요?
1. 전대 어의이자 현 지율원 의원인 이승희가
권력을 독점하기 위한 조학주의 강요때문에
생사초의 즙을 수지침에 뭍혀 혈을 찔러 넣어서
임금을 좀비로 살려냈고 이렇게 살아난 좀비는
산 자의 피를 탐하지만 전염성은 전혀 없었는데
2. 좀비가 된 임금에게 단이가 최초로 잡혀 먹혀 죽게 되었고.
여기까지는 전염성이 없었지만
전 착호갑사이자 현 지율원의 식객인 영신이 단이 시신을 고깃국을 끓여
사람들에게 나눠먹이고 이 고기를 먹은 사람들에게서 전염성이 시작되었다는데
3. 서비가 규명하기로는
생사초에는 기생충의 알이 붙어 있어 생사초의 즙을 임금의 혈에 찔러넣을때
기생충이 이 침을 타고 뇌신경에 들어가 사람을 좀비로 만든다고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 기생충이 직접 침을 타고 들어간 이는 1차로 감염된 임금이 유일합니다.
이 임금에게 물려 죽은, 2차감염된, 단이는 감염은 됐지만 좀비로 발현은 안되었습니다.
단이의 시신을 고기국끓여 먹은 3차 감염이후부터는 전부 좀비로 발현되었지요.
2차는 좀비 발현이 안되었는데 3차가 발현이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직 좀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는데 한번 더 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