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위험한지 보여주는 거죠.
한국을 잘 알고 언어도 잘아는 사람 조차도 어떤 의도가 있다면 이런식으로 분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거고
이게 정치 세력화 되면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는 겁니다.
지금도 객관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그저 서구권이 그렇게 하니까 무조건 옳은 줄만 아는 사람들 꽤 많음.
건지 순진한 건지 바보인 건지
다문화가 여러가지 트러블이 있는건 어느정도 동의합니다만
그것도 그 나라 문화를 깊이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
또는 이주해온 곳의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드리는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없을 순 없잖아요;;
이주해온 곳의 문화와 조화롭게 융화되길 거부하고
각자 자기가 살아왔던 곳의 방식으로 잣대를 들이대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시아권 국가들이 영향력이 커질 수록 서구권들도 인식이 바뀌어질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