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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10:58
90년대말 00년대초 부소대장 하사월급이 대략 150선이었는데
 글쓴이 : 미로먀ㅡ
조회 : 668  

거기에 연금이 대략 50정도 떼간다고 했고 이거 저거 떼고 하면 손에 쥐는게 50언저리라 그랬는데

(아마 적금인가 뭔가 그걸 거의 반강제로 들어야 했다고 함)

기본급 300주면 그래도 할 사람은 있을려나?

장기 탈락하면 개망이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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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19-11-11 11:01
   
제 친구가 해군 상사인데...
사십대 초반에 상사 진급 못하면
옷벗어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근속 20년 정도는 할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20년 채우고 나오면 연급 백 몇십만원씩
준다고 들었고요
     
미로먀ㅡ 19-11-11 11:06
   
기술부사관아니면 상사달기도 힘들겟죠
우리부대 정비관은 준위시험준비 하고있엇는데 ㅎㅎ
축구게시판 19-11-11 11:06
   
하사관, 위관 갈거 아니고 그냥 모병제 사병으로 누가 300받고 가겠습니까. 가는 사람 있더라도
절대 현 병력수...는 커녕 최소 필수 병력수도 못모으겠죠. 하사관으로만 수십만 모을것도
아닐테고...평생직장도 아니고 예전처럼 전역하면
기업에서 모셔가는것도 아니고 괜히 나이만 먹고 취직할 나이만 지나가 버리는데요.

그리고 사병 월급이 300이면 하사관 위관 월급도 따라서 올라가야하고 결국 국방예산이 몇배로
뻥튀기 되지 않는한 군장비의 현대화는 월급주다 돈 떨어져서 뒤로 미뤄질수밖에 없음.
탱크 19-11-11 11:12
   
하루 8시간 편의점 알바만 해도 월급 2백 넘습니다.
풀어헤치기 19-11-11 12:40
   
중요한 건...

직업군인인 경우..근무하는 부대 근처의
'군인 APT'가 할당된다는 점.

주택비용이 발생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