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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3 07:02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증거와 증언 목록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1,457  

지금까지 공개된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증거와 증언에 어떤 것들이 있나요?

박 전 시장 성추행 관련 기사들은 많지만, 정작 구체적으로 어떤 성추행을 했고 어떤 증언이 있는지에 대한 기사는 보지를 못했군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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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lee 20-07-23 07:07
   
성추행이라 법원 판정도 없음..
협의자 사망으로 기소권 자체가..소멸.
     
스포메니아 20-07-23 07:11
   
그래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공개한 성추행 증거나 증언 같은게 전혀 없나요?
칼까마귀 20-07-23 07:13
   
우선 새벽에 비밀 텔레그램으로 초대
음란 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여기서 새벽 시간은 저녁 8시 30분으로 보도가 되고 있음

낮잠을 깨우는 역활이 있습니다.
혈압 측정을 해주는 일이 있습니다.
샤워 후 속옷을 놔두는 일과 벗어놓은
속옷을 챙겨서 집으로 택배 보내는 업무가 있습니다.


주말 새벽에 마라톤을 함께 뛴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단 2017년 함께 마라톤을 한 사람은 여비서를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부서 이동을 희망했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회식 후에 남자 비서실 직원이 여직원에게 잠시 모텔에서
쉬어가자는 이야기를 했고 여비서는 성폭행으로 고소
검찰이 기각을 했다고 하네요.

서울시가 성추행을 덮었다는 주장으로 비서실 직원
20명 정도가 연루가 되었습니다. 정식적인 절차가 아니라
위 내용을 하소연을 한 것 같습니다. 부서이동을 희망 한다고요.

이것이 성추행 전말입니다.
어디까지나 떠도는 추측과 반박입니다.

끝으로 박원순 시장 스마트폰 비밀번호는
여비서가 경찰에 알려주어서 어제 풀었다고
합니다. 이제 포렌식을 하면 궁금증은 조금은 풀리겠죠
     
스포메니아 20-07-23 07:26
   
박 전 시장과 관련된 성추행이라는 것을 정리해 보면,

우선 새벽에 비밀 텔레그램으로 초대 - 초대 내용과 대화 내용을 봐야, 성추행인지 판단할 수 있겠네요
음란 문자와 속옷 사진을 보냈다는 주장 - 공개하면 될 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사생활 침해와 무관

혈압 측정을 해주는 일 - 문제의 소지 있음 (증인 필요)
샤워 후 속옷을 놔두는 일과, 벗어 놓은 속옷을 챙겨서 집으로 택배 보내는 업무 - 문제의 소지 있음 (증인 필요)
---

이런 일로 지난 4년간 고통 속에 살다가, 고소를 하고 ... 결국 병원에 입원까지 ...
앞으로 몇년이나 더 고통 속에서 살지 ... ... ..

이 여자는 군대 갔으면, 바로 사고 났을듯
          
칼까마귀 20-07-23 07:35
   
변호인은 새벽이라고 기자회견을 했지만
저녁 8시 30분 경으로 밝혀진 것 같습니다.
이러니 의심의 눈초리가 거세질 수밖에 없죠.
ultrakiki 20-07-23 07:18
   
증거는 없어요 일방적 주장일뿐.

아무것도 입증할수 없고

위에 댓글 쓰신분 말처럼 주장한 것 역시 모순되거나

고소인의 주장을 부정하는 증인들이 있을뿐입니다.
기간틱 20-07-23 07:19
   
있죠.
그년의 아가리.
이렇게  되도록 만들지만 않았어도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암스트롱 20-07-23 07:28
   
수사기관에 증거 다 제출했다고 합니다. 나중에 어떤 식으로던 공식적으로 확인해주겠죠.
공개여부는 알수 없지만요.
     
칼까마귀 20-07-23 07:33
   
문제는 변호사가 하는 말은 이것이
성추행인지 확인을 받고 싶었다는
이야기를 했죠.

그리고 2차 기자회견까지 증거는
오픈하지 않으면서 언플만하고 있죠.
그것이 장례를 치르는 도중에 이미
사람들 눈초리가 피해자에서 곱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ultrakiki 20-07-23 07:47
   
디지털 증거일텐데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증거가 변호인이나 고소인측에 없을수가 없죠.
홀로장군 20-07-23 07:30
   
피 고소인이 자 살까지 했는데 증거가 없다고, 무고라고 우기는 게 더 웃기는 소리 아닌감?
자 살 한  사람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그런저런 일이 있었겟구나 하고 추측 하는 게 당연
다만 이딴일로 나라가 들석이는 게 웃기는 상황일뿐
     
스포메니아 20-07-23 07:33
   
무고라고 우긴 일이 '전혀' 없어요!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떤 성추행을 당했었는지 궁금할 뿐.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증거를 제출하며 고소를 했을 것인데, 그 증거들은 법정에서 다 공개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고소를 한 이상, 그 증거들을 감출 이유가 없죠.
     
스포메니아 20-07-23 07:42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당한 구체적인 성추행 범죄 행위를 알고 싶은 이유는,

박 전 시장의 사망에도 불구하고, 그 여성이 3차례의 기자 회견을 통해서 성추행에 가담한 서울시 직원들과 성추행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서울시 시스템에 대해 수사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heltant79 20-07-23 08:32
   
http://www.j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49

저 교사가 성추행 누명을 쓰고 xx했다가 무고로 밝혀진 게 몇년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면 저 교사도 바보입니까?

세상 어느 나라가 피의자 xx이 유죄 근거가 됩니까?
구경꾼 20-07-23 07:32
   
미투 꽃뱀년들 키운게 누구였더라 ㅋㅋㅋ
무고였으면 진짜 다윈상감
수염차 20-07-23 08:03
   
조국장관이 억울하게 지금까지 피해를 입고잇지요
우린 또 다시 눈뜨고 당하고 잇지요
조중동이 군소언론이라고  김총수가 말햇엇죠
전혀 아니에요....조중동은 우리 한국의 최대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