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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3 07:31
베트남 총리실·VTCK 방송, '미래지향적 한베 협력방안' 선봬
 글쓴이 : 축신
조회 : 1,715  

베트남 총리실과 베트남 디지털 지상파 방송국 'VTCK'가 지난 17일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포스트 코로나19 경제활동 재개를 위한 베트남 총리실 행정절차개선자문위원회와 진출 한국기업간 대화'를 공동 개최,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 띠엔 중(Mai Tien Dung) 베트남 총리실 장관이 참석했다. 국내 기업 측에선 김진극 제이스텍 베트남 법인장, 정재송 코스닥협회 회장 등 200여명의 업체 대표가 참여했다. 한국과 베트남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443216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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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20-07-23 07:37
   
협력방안 ... 글쎄 ...
가릉빈가 20-07-23 07:51
   
그냥 그 잘나신 일베협력이나 할것이지
수염차 20-07-23 07:52
   
한번 배신한놈은 또 배신하던데
이번참에 충성맹세 확실히 한다면 믿어주마....
수호랑 20-07-23 08:49
   
아베 정부가  한국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대응으로 동남아 지역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자

당연히 이 떡고물이 자기것이 될거라 여겼던 베트남은 일본에게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이러한 베트남의 친일적인 태도는 코로나 정국에서 극단적으로 드러났죠 
 
그런데 얼마전 베트남 정부의 예상(?)과 다르게 일본이 추진하던 동남아 투자 대부분이 베트남이 아닌 인도네시아로 결정이 되자

베트남 정부는 태도를 싹 바꾸어 자신들이 언제 친일적인 태도를 보였냐는 듯 다시 한국에 대해 무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이 지금 상황임

그렇다고 인도네시아가 믿을 놈이냐면 그것도 아닌게

인도네시아 역시 쥐꼬리만한 KTX 분담금만 지급한 상태로 계속 기술자만 파견해 기술 이전 요구만 하고 있는데다

원래 9척을 하기로 하고 시작한 인도네시아 잠수함 사업도 (그래서 엄청 싼 가격에 도입해준) 3척에서 잠정 정지된 상황에서 이번에도 기술 이전을 핑계로 잠수함 건조 비용조차 지불하지 않은 채로 치일피일 미루고 있다는 거

심지어 KTX도 그렇고 잠수함 사업도 그렇고 이미 하고 있는 사업중간에 외국 기업을 끌여들여 간보기를 하고 있다는 거

이런 거 보면 동남아 국가들이랑 비즈니스는 일본처럼 하는게 정답이었다고 봄

상호신뢰 이런 것은 동남아 국가랑 애초에 하는게 아니며 철저하게 비즈니스 적인 마인드로 돈이 되는 것만 하는  일본식 비즈니스가 동남아에서는 정답이라는 생각이 갈수록 확신으로 바뀜
JethroGibbs 20-07-23 08:49
   
늦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