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병지 티비에 의하면 이번 유벤투스 같은 팀을 초청하려면 그 분야에 발이 넓고
계약과 초청에 관련한 법률 및 계약 절차 전반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한 답니다.
4명이면 소규모여도 그 4명이 축구 인맥도 많고 발도 넓고 전문적 지식을 갖춘 4인이라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이 4명 중 언론에 노출된 로빈 장은 그렇게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것 같지도 않고,
특히나 이런 일은 축구계에 종사한 사람이 그것도 여러 번 이런 규모의 경기를 주선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일단 유벤투스와 contact하는 것 조차도 그쪽 인맥이 있어야 되며, 계약과 관련된 세부사항과
축구 분야에서 계약이 이뤄지는 일련의 절차는 유명 축구팀을 초청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이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는 것이라 뒤에 누군가 유벤투스와 연결해주고 일련의 계약이 이뤄지는데
필요한 절차를 티칭해 줄 인사나 단체가 있을거라고 추측하네요.

일반인이 보기에도 축구 이벤트 주선이 전무하고 전문성도 없어 보이는
The Fasta가 처음부터 이런 큰 경기를 대행했다는 것 자체가 많이 이상하죠.

네 그래서 이상한게 두개의 회사명에 동시에 두번째 파트너로 되어있는
Pitch 를 본 것이고...
그 회사는 2004년부터 스포츠 이벤트 관련 회사로 되어있더군요....
번역은 귀찮아서 살짝만 본......
아마 그 회사하고 라인이 있지 않을까 생각 되네요...

그외 파트너 등록은
SEG, 리버풀, 맨체스터
로 되어있네요...
진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성공했다면 다음 타겟은 리버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