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배 ?? 누가 축배를 들었나요 ??

이미 여기저기서 외신이 한국은 방역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접하며 너무 들 뜬 거 같아서 한 말입니다.
 외신들이 한국 방역을 높게 평가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지금은 진행형입니다.

 외신들의 평가에 기분이 좋아질 순 있지만 이건 한 순간에 어찌 될 지 모르기에 좀 더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심스럽게 안정화될꺼라고 했다가 터진게 벌써 3~4번쨉니다. 그게 축밴진 모르겠으나

신천지, 구로콜센터, 이번에 은혜 교회까지....긴장을 푼다? 글쎄요...

님 말씀이 맞는데..
 외신들이 한국을 고평가하고 한국을 방역성공 국가로 평가하는 기사까지 가져오시는 거 보고 아직 방역성공한 건 아닌데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아직 방역성공이 아니잖아요. 적어도 백신이 나오고 상용화될 때까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상황인데..

진행중이나 현재까지는 잘하고있다 정도죠...

신천지 연타석으로 대여섯번 연속으로 터지면 쪽바리들이 원하는 의료붕괴가 현실화될수도 솔직히 위안이 되는 정도지 아직 살얼음 판입니다. 그래서 비협조하는 집단에 대해 더 분노하고 짜증나는거죠.

개독들의 집회만
한달쯤 멈춰도 상당히 안심일텐데 말을 안들어 쳐먹어서

감염자 숫자의 최소화도 중요하지만, 이젠 입국금지 시킨 나라들 하나하나 설득하고..
다시금 경제적인 활동 이상없이 하게끔 설득까지 준비 진행해야죵~
외신브리핑이나 강경화님 인터뷰할때도 조금씩 언급하시던데..잘 될거라 기대합니다.

그렇죠. 100% 찾아내는건 힘드니 여기저기 숨어있는 감염자로부터의 지역감염이 당분간 여기저기서 나올건데 이걸 얼마나 빨리 찾아내서 크게 번지기 전에 막아내느냐가 중요할 듯 하네요.

교회가 문 안닫는이상 매일 감염자는 발생할 듯...

보이지 않는 적과 싸우는데는
꾸준하게 감시하고 투명하게 접근하는거라 이 기세를 유지해 나갔으면 합니다

축배를 든적이 없는데? 혼자드신모양...

축배는 드신 적 없어도 국뽕은 좀 너무 치사량으로 많이 드신 듯 해서

국뽕이라 함은? 뭐죠? 외국언론에서 한국정부 칭송한다는거? 그거 우리가 시킨거 아닌데? 그냥 솔직히 정부칭찬 싫다고 솔직히 말하시죠...

여기서 국뽕이라는 건 나쁜 뜻이 아니라 외신들의 칭찬을 말한 겁니다.
제가 단어 선택에서 실수 한 거 같군요. 정확하게는 주모를 부르는 상황인데..
순간 제가 실수했습니다

 그리고 제 글 다시보세요. 제가 정부칭찬 하는거 싫어하는 사람인가..
 님처럼 사람 함부로 몰아대는 사람이랑은 적어도 다르다고 자부합니다.

 적당히 몰아부치세요. 있는 말 없는 말 다 갖다붙이지 말고. 누가 보면 님 혼자 애국자고 나머지는 아닌 줄 알겠습니다.

수도권도 오늘 확진자 사십몇명은 성남시의 그 소금물 교회 빼면 1명추가라고 하던데요..

소금물 주술 교회 때문에 경인 지역에서 더 추가되겠지요.

올해내내 검사할겁니다
전세계 팬데믹이라 2년도 이렇게 살아갈수 있어요

교회가 지난주일 더 열었으니 다음주가 고비가 된다고 봄..오나가나 교회가 말썽...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있는건 아니고요. 아무도 아직 방역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 없어요.

저도 방역 성공했다는 사람 보고 쓴 글은 아닙니다.
 최근 지나치게 외신들이 한국 방역 성공적이라는 뉴스가 등장하면서
좀 들 뜬 듯해서 쓴 글입니다.

 지금은 과정이니까요.

백신이 나올 때까지는 지금의 생활이 계속 된다고 봐야죠. 백신이 나오고 그게 상용화가 되고 전국민이 백신을 다 맞고 코로나를 이겨내는 그 날까지는 쪼아야죠.

코로나같은 전염병은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거라는 게 중론입니다. 실제 각종 독감, 사스, 메르스 등의 역사가 있죠.

백신이나 치료제가 안나온다고 해도 언제까지 이렇게 지낼 수는 없습니다. 인력도 물자도 한계가 있고, 그걸 뒷받침해 줄 경제가 망가져서는 죽도 밥도 안되는 거니까요.

개독교 지뢰는 여전히 제거하지 못하고 있지요.

당연하죠.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질본 브리핑에서도 그랬고, 이미 수없는 기사에서 정부, 의료관계자 등이 아직 안심하긴 이른 상태이고 유럽을 비롯해 타국에서 입국하는 타국발 전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안정화 혹은 안심하고 맞을 수 있는 백신은 앞으로 1년 넘게 걸려야 나올 겁니다.
바이러스 감염여부 판정의 기준이 되는 진단시약과 다르게 직접 인체에 주사해 놓는 백신의 경우 지금 개발했다고 해도 이게 인간에게 사용했을 때 0.0001%라도 다시 병원성을 띄는 등 치명적이지는 않는지 검증을 거치는 임상단계 실험을 모두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짧게 잡아도 1년입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는 말이 국뽕으로 들리는가 봅니다. 듣고싶은거만 골라듣는 편리한 귀를 가진분들이 너무 많아요.

제가 여기서 한 말이 그런 의미의 국뽕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네! 단어선택에서 제가 실수했습니다. 차라리 주모에게 취하지 말자라고 했어야 하는데..
정확하게 말하자면 외신의 칭찬에 취하지 말자는 의미에서 쓴 말입니다.
 

 아 무슨 닭대가리도 아니고 몇 번을 이렇게 풀어서 말해야 알아차리려나.. 답답하네 이 양반 진짜...

확진자 0명되고요 한참지나야 진압됩니다.
한자리 숫자로 떨어져도 확진자가 나온다는건 우리가 모르는 감염자가 계속 감염시키고 있다는거죠...
절대 긴장 늦추는 순간 이탈리아꼴나는건 순식간이라..

대통령이 경각심을 가지고 지켜보자고 주의를 줘도 국뽕이니 축배니 하시는분들????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외국에서 우리에게 좋은 평판을 좀 줬기로서니 그걸..가지고 국뽕이니 뭐니...그저 정부만 헐뜯으면 다다 이런 심리인가요?

무슨 말 한 마디 했다고 정부 헐뜯는다..
 이게 모함이죠?

 적당히 하시기 바랍니다. 적어도 그 사람을 평가할 때는 그 글만 읽어보지 말고 최소한
그 사람이 어떠한 말을 해왔고 어떠한 태도를 취해왔는지는 알아보고 나서 말하세요.
 무슨 정부를 헐뜯어?

 아 진짜 기도 안차네.. 뭐 이런 개같은 경우가 다 있는지.. 눈알 대신에 돌맹이 넣고
다닙니까?

 느끼는 대로 내뱉고 나오는 대로 뱉어버리면 속이 편하시겠지만? 그 더러운 오물을 뒤집어쓴
사람들의 입장은 생각해봤습니까?

 저도 제 나름대로 느낀 점이 있어 올린 글입니다. 보기 싫음 보지 마세요.
 이런 역겨운 몰이가 정말 제일 짜증납니다.

 당신만  현 정부 존중하고 현 정부 믿는 거 아닙니다.
 적어도 말을 할 때는 생각이란 걸 해보시고 하세요.

 지금 제가 한 말도 경각심에서 한 말이지. 정부 말 우습게 알고 정부를 물어뜯자고 한 말 아닙니다. 최근 가생이 잡게에서 외신들의 한국 방역은 성공적이다 라는 기사를 많이 가져오시고
대만이나 다른 나라들의 방역은 우습게 아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시기에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의미에서 올린 글입니다.

 니 생각만 답이 아닙니다.

다됐고, 앞으로도 힘내자구요~~
퐈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