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아닌가요?
크기가 엄청 차이 날텐데요

두루미는 커서 나무위에 앉지 못할걸요
발 구조도 그렇고
아 두루미와 학은 같음 근데 사진은 외가리

두루미가 학이고
사진은 왜가리고 헷갈리는건 왜가리와 백로인데 색상으로 구분해유
백로가 더 하얀 느낌적인 느낌으로 ㅋ

왜 두루미,왜가리, 백로까지 나왔는데...

황새는 무시하나연?

아오~~

엌~! 그렇군요.

두루미(학)은 왜가리보다 크고...
머리에 빨간 반점이 있어요...

아 그 징그러운..

보통 왜가리하고는 햇갈리지 않는데...

대부분 백로를 두루미(학)이라고 착각 하지요.

그렇지... 두루미가 학인데 뭔소리야? 하고 봤더니 ㅎ

두루미, 백로, 학. 황새, 왜가리
햇갈려

동대문구 배봉산 밑자락에 살때 옥탑에서 별 관측하고 있다 보면 2마리씩 짝지어 중랑천으로 날아가던 목긴 새들...
마치 나 들으라는 듯 왜마디 비명같은 울음소리를 내 머리 위헤서 한번 날리고  날아갔다 새벽이 되어 푸른 기운이 들때 되면 다시 날아오면서 내 머리 위에서 다시 한번 외마디 비명같은 울음소리 한번 내고 배봉산 둥지로 날아가던 새...
아직도 그 녀석들이 뭔지 모르겠다..가끔 중랑천 둔치를 밤중에 달리다 보면 흰 소복같은 걸 두른 귀신처럼 물위에 서있던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