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프랑스에서 격리되어 있고, 비용을 개인이 부담하는게 프랑스 정부의 정책이 된다면 상호주의에
따라 우리도 프랑스인 격리자에 대해서 마찬가지 조치를 취한다 그런거죠. 전체적인 추세를 지켜보면서
결정하겠다는 내용이죠. 사실 이런건, 공식적인 입출국 제한이 아니더라도 간접적으로 입출국을 줄이는
효과를 발휘하는 것들이죠.
전세기는, 예산이 10억인가 15억인가 배정되는건데 다 썼다는군요. 정부와 국회에서 따로 추가해 줘야
한다고.
항공사에서는 가능한한 비싸지 않은 가격(최저라면 비성수기 이코노미 가격)으로 책정해서 개인에게
부담시키고, 모자라는 비용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형태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