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얘기 좀 하려고 통화했는데 하는 말이 오빠 좀 더 기다리는게 좋겠다.
한국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여기(캐나다)는 한국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이제 시작도 안했는데 장난 아니다.
사재기에 지인이 병원에 검사 받는다고 전화해도 통화 자체가 안된다.
간신히 간호사와 통화했는데 심해지면 오라고 한다.
밖에 나가면 마스크는 뭥미? 놀고 자빠졌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삼전 35,000원 도달하면 사려고 합니다.
빚내서 산 개미들 떨어져 나가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이 발목만 안 잡으면 가능하겠죠.
경기침체, 금융위기로 생긴 것이 아니라 질병이라 몇 개월 안에 끝나리라 보는 거죠.
기업에 번지는 거 막으려고 양적완화 엄청나게 쏟아 붓기도 하고..
너무 장미빛인가요?
평소 정치와는 담 쌓는 애인데(약간 보수 기질이) 그런 애가 대통령은 잘 뽑았다고 하네요.
캐나다 총리보면 답답해 미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