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입국자 늘어나자 자가격리로 전환
자가격리 후 보건소서 입국 후 3일내 검사
정부가 유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자 증가에 대비해 내국인은 당초 시설격리에서 자가격리로 전환하기로 했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4일 오후 2시3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유럽지역 입국자 급증에 따른 유증상자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유증상자 중심으로 검역 대응 체계를 효율화할 것"이라며 "금일(24일) 오후 2시부터 내국인 무증상자는 자가격리를 실시하면서 관할 보건소에서 입국 후 3일 이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324144616287
꼭 자가격리하세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