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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0 16:05

러시아군 벨라루스 진입(? 파병?)

글쓴이 : 아발란세

아무런 표식을 달지 않은, 600인 내외의 러시아군 수송행렬이 벨라루스 국경지대로 이동중이라고 함.

벨라루스 대통령 루카셴카의 시위진압을 위한 개입요청이 원인인 것으로 추정.

푸틴은 루카셴카의 요청에따라 '상호방위조약에 의거, 필요시 군사 원조가 있을 수 있다.' 라고 예고했었음

민스크엔 20만명의 시위대가 운집하였는데, 이를 통제할 경찰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함.

아래 영상 제목은 "벨라루스에 진입하는 러시아군"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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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열강 20-08-20 16:09 민스크 첩보영화의 주 무대... 민스크 첩보영화의 주 무대...



		몬타나 20-08-20 16:12 벨라루스 선택 잘해야 할텐데 잘못하면 우크라이나 꼴 날텐데 왜저러지 벨라루스 선택 잘해야 할텐데 잘못하면 우크라이나 꼴 날텐데 왜저러지



		관심병사 20-08-20 16:12 저나라 정치상황 역사적 문제 이런거 몰라서 그냥 적는거지만 자국의 국내문제인데 왜 외세를 개입시키는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저나라 정치상황 역사적 문제 이런거 몰라서 그냥 적는거지만 자국의 국내문제인데 왜 외세를 개입시키는지 좋아 보이지 않네요



		A한빙결1 20-08-20 16:17 여우를 잡으려고 호랑이를 불러들이는군... 여우를 잡으려고 호랑이를 불러들이는군...



		꾸물꾸물 20-08-20 16:28 저긴 솔까 러시아에 편입된다하면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을겁니다. 게다가 부정선거론으로 불복시위(대선)가 큰 상황이죠. 야권 후보를 대선 전에 체포해버림. ㅋㅋ 여권은 친러시아 정도가 아니라 친소비에트에요. 벨라루스라는 나라 이름도 하연 러시아라는 말에서 왔듯... 공용어에서 러시아어가 빠진지도 얼마 안됐을겁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현 여권은 눈치만 안볼 수 있다면 러시아와 합병하는것도 크게 반대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ㅋㅋ 저긴 솔까 러시아에 편입된다하면 굳이 반대할 생각은 없는 사람의 비율이 매우 높을겁니다. 게다가 부정선거론으로 불복시위(대선)가 큰 상황이죠. 야권 후보를 대선 전에 체포해버림. ㅋㅋ 여권은 친러시아 정도가 아니라 친소비에트에요. 벨라루스라는 나라 이름도 하연 러시아라는 말에서 왔듯... 공용어에서 러시아어가 빠진지도 얼마 안됐을겁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현 여권은 눈치만 안볼 수 있다면 러시아와 합병하는것도 크게 반대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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