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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00:33
나무위키에 히로뽕 찾아보니..
 글쓴이 : 흐흫흫
조회 : 915  

대일본제약에서 발매됐고..(후에 스미모토에 인수됨
동경대 나가이 교수가 개발했고..
이름의 유래는 필로폰(노동을 사랑한다)의 일본식 발음 히로뽕
강력한 업계열 마약이로..도파민 증가수치가 평상시보다 12배 코카인에 비해 3배나 높네요;;그만큼 중독성과 금단증상이 강렬하다고....
소량복용으로도 의존성이 나타나고..금단증상이 1년까지 이어지고...; 무서운 약물이네여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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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야구 19-11-11 00:36
   
마약왕인가?
거기 영화에서 그러잖아요
일본이 2차대전 때 군수공장 노동자들 그리고 병사들한테
각성제로 사용할려고 만든게 히로뽕이라고
북간도 19-11-11 00:42
   
담배 처음 필때 생각나네요  처음 속담배 했을때  어질어질 다리 덜덜덜
첫담배는 헤롱 거려서 담배 맛을 잘 몰랐는데
두번째 담배가 가장 기분 좋았음    그 기분이  뽕 맞은 기분이었을 듯
어지럽지도 않고    이 좋은 걸 왜 지금 배웠나 하면서 계속 피워야지
그 다음 부터는 그 기분이 안나오고 습관적으로 피움
가끔 길게 안피우다 피우면 뒷 골이 띵한게
색수 할때 오르가즘 느낌이랑 비슷   
술도 기분 좋게 취하면 헤롱거리며 띵  근데 이게 계속 됨

담배든 뽕이든 술이든 색수든  도파민을 분비하여 기분을 좋게 하는데
그 강도가 너무 쎈 마약은  한번 느끼면 제가 담배 두번째 피운 느낌 처럼 헤어나지 못해 중독 될 듯 하네요
     
흐흫흫 19-11-11 00:43
   
저도 흡연자인데요 담배는 얻을 수 있는 쾌락에 비해 의존성이 정말 엄청난거같아요 ㅠ
     
주말엔야구 19-11-11 00:45
   
으음...
군대에서 자대배치 받고
동기들이 담배피고 들어와서
간만에 담배피니까 해롱거리고 어지럽다는데도 
미친듯이 쪼개던데 이런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