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행적을 보면요
이건 뭐 현대의 전형적인 인권운동가 아닌가요?
사람은 평등하고 죄지은자에게 돌을던지지 말고 니들도 죄지었으면 봐줘라
가난한 사람 부자사람 평민 왕족 귀족 다 하나님앞에서 평등..
이거 그냥 인권운동가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저시대에 진짜 앞선 인권운동가 였던거죠
근데 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왔고 본인도 신의아들이라고 하고 다녔을까
잠시만 생각해봐도 아주 간단하게 결론이 나옵니다
저시대에 인권운동자체가 씨알이 안먹혔기 때문에 씨알이 먹히게 하기 위해서 겠죠
아주 하층민조차 왕이 있고 귀족이 있고 평민이 있고 하층민이 있는것은 당연~ 뭐 이런 시대였잖아요
근데 모두가 평등하다 이러니깐 뭐지 저 미친x는? 이러고 바라봤겠죠 안그래도 초기에는 예수는 정신병자란소리도 왕왕 들었으니
하튼 그렇게 취급받다가 모두가 믿는 신의 말이라면 씨알이 먹히는거죠
난 신의 아들이고 신의계시를 받았고 신이 말하길 신앞에 모두가 평등하다 이웃을 사랑하라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라..
생각해보면 좋은말들만 하고 특히나 하층민들이 신도 우리가 평민 귀족등과 평등한 존재라는걸 보니 진짜 평등할거야 라고 믿고싶어 지기 시작하는거죠
처음엔 안믿었지만 신의 말이 자기들 쪽에 유리하게 들리는 계층에서 부터 급속도로 믿기 시작합니다
그리곤 평민들 땅을 뺏겨서 지배받았던 유대인들 에서 확 퍼지니깐 그걸 못마땅해 하는것도 왕족과 귀족과 신팔아먹는 사람들이었죠
모든게 그냥 다 인권운동가 이야기에요
근데 예수가 신이라야 유리한 사람들에게서 역사적으로 신으로 이용돼 왔겠죠
왕권의 강화를 위해서 자기들 배불리는 이득을 위해서 등등 여러가지로
왜 다들 성경을 읽고 예수를 신으로 생각하는지
아무리 읽고 읽어도 인권운동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