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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1 03:19
노인한테 나는 비릿한 냄새;; 뭔가요
 글쓴이 : 흐흫흫
조회 : 2,599  

아는분인데...63세이십니다...은퇴하시고 촉탁으로 감독역할을 하시는데 시어머니시죠 ㅠ 그런데 요즘 63세시면 사람에 따라 굉장히 젊어 보이기도 하는데 이분은 좀 나이 들어 보이세요
 항상 느끼는게 굉장히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시는데 일반적으로 나는 노인냄새랑은 좀 다른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특히 거주하시는 곳에 가면 그 비릿한 체취가 많이 나는데요;;;  원래 다른분도 이러신가요;;
어디가 안좋으면 나는 냄새 아닌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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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11-11 03:21
   
자반고등어 즐겨 드시는 게죠
     
흐흫흫 19-11-11 03:23
   
생선 비린내랑은 좀 달라요...악취까진 아닌데 기분 좋은 냄새는 아니고...쩝;;
꼬우꼬우 19-11-11 03:26
   
노네랄?
아나콘다 19-11-11 03:29
   
외국인에게 나는 냄새랑 같은이치임
뭘 자주먹냐에 따라 냄새가 갈림
음식의 중요성
Tenchu 19-11-11 03:44
   
당뇨
트랙터 19-11-11 03:59
   
인터넷에서 찾아본 증상에서는
시큼한 냄새 당뇨
비린 냄새 폐질환 의심이라고 되있네요.

그냥 나이먹고 땀많이 흘려서 노네날이 원인이되는 가령취가 문제일 가능성이 큰거 같네요.
노인되면 겨드랑이 성기 위주로 깨끗이 자주 씻는수 밖에 없죠.

하긴 요새 20~30대 애들도 냄새나는 애들본적 있네요.
주로 경험상 마른애들이였음.
nigma 19-11-11 04:00
   
예전에 어디서 보기를 나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냄새로 씻는다고 잘 없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40 댄가 부터 생긴다는데 운동으로 없엘 수 있는데 나이 들 수록 생성량에 비해 운동은 부족한 상태이니...
강인 19-11-11 04:46
   
검색해보니 노네날이 맞나봄  퀴퀴하고 비린 냄새

이거 제거제도 팔긴하나본데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88care&logNo=220635749246


물많이 마시고 걸어야 한다네요
http://cafe.daum.net/jof123/RHBS/472?q=%EB%85%B8%EB%84%A4%EB%82%A0%20%EB%83%84%EC%83%88

저희 할머니가 과거 이랬는데 노인되면 다 그런건줄
근데 다 그런건 아니더군요
게다가 몸에 좋으라고 비타민 많이 먹어도 비타민냄새도 지독하죠
요즘은 흡수율이 좋아서 그런가 그런 사람은 없는듯
유저님 19-11-11 07:33
   
노년기로 넘어가면서 신장 기능이 약화되요
젊을때는 소변으로 배출되는 체내 성분이 배출이 되지 못하고 몸에 남아 있다가 땀구멍으로 배출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