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피의자의 안타까운 사정과 피의자 가족의 진심어린 사과를 전해들은 손나은은
이번에 한해 피의자를 어떠한 대가도 없이 너그럽게 용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악플러로 밝혀진 남성은 서울 명문 S대 80년대 학번 법학과 출신이다.
현재 정신질환으로 입원 중이다.
플레이엠은 "남성은 오랜 기간 사법시험을 준비하다 정신질환을 앓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남성은 지속적으로 극우 사이트에 글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11113230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