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0-03-17 17:25
일본 귀국자, 접촉자 상담센터의 상담 건수 / PCR 검사 건수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005  



후생성 자료



기간 : 2월 1일 ~ 3월 11일


vvvv.jpg




이게 나라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배신자 20-03-17 17:27
   
상담건수만 16만7천건이라니 ㄷㄷㄷ

무증상자도 엄청 많을테니 확진 예상 숫자를 가늠하기도 힘들구나.
     
mr스미스 20-03-17 17:29
   
그 중에서 검사 해준 게 고작 4850건이니 참 ㅋㅋㅋ
Hoding 20-03-17 17:28
   
상담만하고 자빠짐.
별하늘 20-03-17 17:32
   
훗카이도 완전히 사기쳤네요
현지사가 적극적으로 한다고 해놓고선 상담건수 100명당
외래는 3명도 안돼네요
 코로나검사도 당연히 3명이 안되고
내추럴 20-03-17 17:55
   
반아베 성향이거나 공식적으로 독자노선을 표방한 현들은  진찰환자 대비 검사비율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린다면  일본 후생성 매뉴얼 자체가 가급적 검사 받지 말라고 만든 매뉴얼이니..ㅋ 상담했다고  바로 진찰대상으로 분류되질 않습니다..  37.5도 발열이 4일동안 지속되고 기침 인후통 증세 단계까지 되어야 확진의심자로 분류되어 진찰을 받게끔 걸러 버리는데, 1차적으로 걸러진 환자들도  다시 보건소에서 2차로 걸러내어서 최종검사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그나마 비판적 성향인 홋카이도, 소녀상으로 대립했던 아이치현 그리고 후생성 정보공개에 불만제기하던 구마모토,  독자노선을 택한다던 와카야마 정도가 진찰환자 대비  검사를 받은 비율이 높습니다.  여기에 최근 적극적인 모드로 바꾸겠다고 선언한 오사카 정도가 유의미한 정도 일뿐입니다.  그럼에도 예상대로 도쿄와 후쿠오카는 도가 넘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