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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6 19:56
베트남 마사지는 받아 보고 싶었는데...
 글쓴이 : moots
조회 : 683  

하노이 가서 3만원인가 주면 샴푸 면도 맛사지 풀 코스 해주는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날잡아서 베트남 한번 가야지 여자들도 뽀얗고 이쁘더라... 늘 기대가 컸었는데..
그넘의 외국인 관광객들만 보면 거짓말에 바가지 씌우는 것과
택시도 비나썬 아니면 눈탱이쳐서 안된다나 뭐래나...
암튼 기대반 망설임 반 태국만 줄기차게 다녔는데 이제 베트남 영원히 갈일 없게됐군요.
마사지는 태국에서만 받자 더 싸다...시간당 4천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웃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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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20-03-26 19:58
   
뽀얗고 이쁘다라... 금시초문
이지만 취존~
북창 20-03-26 19:58
   
1만원이겠죠....3만원은 바가지 ㅋ
     
리루 20-03-26 19:59
   
만원도 바가지 같은데
하루 네번 열흘하면 갸들 한달 월급 아닌가...
     
Jayden86 20-03-26 20:02
   
5000~1만원은 길거리에서 소규모 매장이나 그럴거고

2~3층 시설 좀 갖추면 최소 2만원일걸요???
거기에 한국인 사장님 탐욕 손길 닿으면 3만원에서 5만원까지 올라감
     
moots 20-03-26 20:04
   
고향이발관인가 뭐시기인지 3만원에 여자들 이쁘더만요...
암튼 갈일 없어졌다는 흠...
          
Jayden86 20-03-26 20:05
   
마사지를 얼굴보고갑니까..그 귀파주는 이발소 말하는거같은데

쓸모없음

마사지는 뼈를 뿌스는 ㅁ맛으로 가는거임

얼굴보고 싶으면 백화점 까페를 가슈
          
Jayden86 20-03-26 20:09
   
참고로 피부 희면 진짜 태국 클럽이고 나발이고
베트남 마사지하는데서도 마사지끝나고 만나자고 함

진짜 한국인에대한 동경인지 내가 피부가 하얗고 그래서 그런지

무슨 한국평범이 가면 인기있는줄 착각하게만듬
Jayden86 20-03-26 19:59
   
남쪽 북쪽 달라요
저는 다낭 나트랑인가 아래쪽 갔는데
태국사람처럼 동남아 계열임

하노이쪽이 아마 중국계 벳남인들이 많을거에요

마사지 자체는 태국아줌씨들이 더 잘하고 벳남은 상대적으로 아가씨들이 많아요 아마 소득이 따로 벌게없어서

태국은 워낙 유명한 관광국이고 벳남은 시작된지 얼마안되서

게다가 태국은왕실인증 마사지고
벳남은  태국짝퉁임

진정한 마사지를 즐긴다면
태국아줌매의 억센 손길을 잊지못할것이요
     
moots 20-03-26 20:05
   
태국은 매년 가는데
방콕에서 하루에 3번씩 마사지 받고 지냅니다. 워낙 싸고 잘하니까
역시 태국이 최곱니다 ㅋㅋㅋ
          
Jayden86 20-03-26 20:07
   
돈좀 있으시면 태국 방콕같은데 가지말고

끄레앙인가 이름잘 기억안남 3글자 비치(적정) 거기나 코사무이(고급) 같은데 가슈
캐시미어 20-03-26 20:05
   
태국 가고싶다.
     
moots 20-03-26 20:08
   
저번달 한번 더 갈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든 계획이 망함...제길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