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방심하고 있지도 않아요. 우려가 너무 많으십니다.
기울어져가도 우리보다 덩치가 큰건 사실이니.

네. 우려로 끝나길 바랍니다.

정보력의 차이는 얕볼 수 없죠`...
지금이 조선 시대는 아니죠`

어떤점이 우리가 방심하고 있는 부분인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해주셔야지요.
그냥 일본 망한다는 소리 했다고 방심하고 얕본다고 생각하는건 조금 이해가 안가는데요?

친일파 정치인
친일파 언론
일본자금의 유입 은행화
넘처나는 일본상품

따져나가면 구한말이랑 별반 차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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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박사모나 나베 지지자 아니었나요?

난 정치인이란 항상 국민이 감시하고 또 감시해야 한다고 보지
정치인을 우상화 하지 않음.

내가 가장 역겨워 하는게 정치인을 우상화하는 사람들임

대다수 국민이(70프로) 정치에 관심이 많고
이미 정보의 질적 양적 소비의 수단이 인터넷으로 옮겨운 시점에
기존 지면 정보로 국민을 속일 수 없는 시대이기에
너무 노파심스러운 걱정보다는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적으려던걸 딴 분이 적었네요.

아직 우리나라는 일본에게서 벗어나지 못 했어요.

이게 현실이에요. 결국 싸워야되는 운명입니다. 일본과는 담판 져야되요.

한국에 토왜들이 많아서 들리는 말이지
사실 원숭이들이 망하든 말든 관심없죠
그냥 토착왜구들에게 늬들이 잡고있는게 썪은 동아줄이다 라고 알려주는것뿐

역사는 돌고 돕니다. 다만 바꿀순 있다고 봅니다.

전 님과 같은 의견이에요. 우려해서 나쁠거 전혀 없는 주제인데 고상한선비들이 많죠.

이제와서 일본이랑 뭘 사이좋게 지낸다고 어차피 적국취급한거 저 정신병자들 진짜 사고칠거 보이는데도,,

님 의견이 백번 옳아요. 걱정하고 우려해야죠. 그리고 반드시 준비해야하구요.

님이 걱정하는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끼칠 '화禍'가 어떤 건지 궁금하네요.

역사 공부 좀 하시면 알게 됩니다. 지금도 그 화가 미치고 있고요.

못느끼신다면 뭐 할말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님이 공부해서 아는 울 나라가 ㅈ밟히던
예전 그 나라가 아니구요,
정신상태로 보면 우리나라가 열라 ㅈ밢아도 되는 나라인데
그럴 가치가 없는 줘도 안 갖는 방사능 땅이 되었죠.

고구려 신라 백제 발해형님,
님이 아는 우리 조상들이 바다 좀 건너면 득템하는 땅을
왜 냅뒀겠어요.

그 화禍라니...
님 본문글을 일본으로 바꿔서 읽어보시는게 더 확실히 체감되실 겁니다.

네. 우린 충분히 밟아줘도 되는 역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러질 않았고 결과는요?
두번이나 그 禍에 먹혔고 두번째는 거의 민족이 없어지고 쪽발이화 될뻔했고 연합군의 승리로 겨우 살아났죠.

역사적으로 보라는 말은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도 아실거라고 봅니다.
지금이야 뭐 말도 안된다고 할지 모르지만 50년후나 100년 후에도 그럴거라고 보시는것은 아니겠죠? 50년 까지 갈것도 없어보이지만...

그 고구려 백제 발해 형님? 뭐 지금은 어디 있나요? 나라 자체가 아예 없어졌죠? 우리도 그러길 바라시는것 아닙니까?

님아천년왕조 신라 빼고  조선만 해도 사직이 5백년 넘게 유지된 왕조에요.

일본역사를 공부하시고 이런 댓글 달으세요.

그넘의 사직... ㅋㅋㅋ 그렇게 오래 유지하면 누가 알아준답니까? 결국엔 쪽발이한테 다 털렸는데요?

한번 당한건 실수지만 반복해서 당하는것은 무능한겁니다. 무능한 선비들이 나라도 망치고 팔아먹은것도 그당시 양반 선비들인것은 사실이니 두말하면 입아프죠.

님아 나라와 민족에 대한 기본적인 .. '애국'이라는 자존감이 바탕화면이 안 되고
입만 터는 걸 전문용어로 ㅆ선비질이라고 하더라구요.

ㄷㄷ쫄지말고 지켜 보세요.

역사를 좋아하니 역사적으로 일본이 우리를 침략했던 시기를 생각해 보세요.
임진왜란은 동시대 (17세기) 일본이 군사적으로 세계 최강국이었어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조선은 문을 중요시 여겨서 군사력으로 왜에 상대가 안되었습니다.

구한말 또한 조선은 이제 막 신문물을 수입하던시기에
일제는 메이지 유신으로 아시아 최강대국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우리가 일본에 침략을 당했던 시기는 일본이 강성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일본은 강성하지 못해요. 군사적으로 미국의 허락없이는
침략할 수 없고, 공격할 무기도 만들 수 없어요.

경제적으로 디지털 시대로의 변환에 실패해서 거의 모든 전자산업을 우리나라나 중국에게
뒤지고 있어요. 5g 정보화 시대에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나라가 우리나라와 중국이에요.
이렇게 시대에 뒤쳐진 일본이 무슨 여력으로 우리를 위협할 수가 있다고 경계합니까?

다만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무심을 뚜벅뚜벅 걸어가면 됩니다.
진실은 언제나 이깁니다.

그런 상식적인 생각으로 쪽발이를 대하니 뒷통수 맞고 뒤지는 거잖아요.. 하 답답하다. 답답해.

쪽발이들을 상식적인 생각을 하는 나라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직도 등골 빨리고 있지...ㅉㅉㅉ

비상식에 대처하는 가장 뛰어난 방법이 문통처럼 돌직구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입니다.

돌직구 좋은 말이고 공감합니다만 쪽발이들한테는 안통할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쪽발이한테 가장 효과적인 대책입니다.

아베 하는 짓 보면 더 답답하실텐데 뭔 걱정이에요....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라에 ㅋ

역으로 얘기하자면
아소다로 말대로 방사능국 난민 넘어오면 사살해야 합니다.

일본이 신뢰할 수 없는 나라라고 해서 지소미아를 종료하고
대법원에서 판결이 난 문제를 사법부의 판단데로 집행하면 되고
미국이 얼토당토 아닌 요구로 주둔비를 얘기할 때 상식적으로 그럼 주둔이 누구에게
이로운지 따지면 되고 이런게 상식적인 인식으로 돌직구 날리는 겁니다.

쪽국에게 안 통한다고 우리가 걱정하고 몸 낮출 시대가 아니라고요.
나라 힘을 길러야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눈에 눈, 이에 이라면
인종청소를 바라시는 건가요?

네. 전 그정도로 해야 쪽발이들이 우릴 무서워 할거라고 봅니다. 다만 그정도로 가기전에 쪽발이들이 항복한다면 봐줄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일뿐이니 아무 의미가 없죠.

1, 2차 세계 대전후에 승전국이 패전국에게 한 행위들 보시면 우린 너무 맘이 약해서 탈인거죠.

국민성 자체가 글러먹은 민족임.
방송보면  우리가 왜.. 몰라요  로 일관하는데
그들이 지들이 한행동을 모르는 줄아는데 절대로 아님.
다 알고 있고  오히려 그러한 행동을 다시 할수 있으면 하는 행태임.
이제껏 경제부국으로 누려온 상황에서 엄청난 로비자금을 통해서 모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새임.
그동안 처먹은게 있으니 안전할것이다. 라는 생각만 그득해서.
지금도 주장하는 것이죠.

트럼프의 변덕도 일본로비가 엄청나게 작용했죠.
북한과의 대화문제도 갑자기 선회한 측면은 확실한 로비성 정보를 대면서
경제적 딜을 한게 주효했죠.

북한만 슬쩍 건들였을뿐인데..

만약 트럼프가 재선한다고 하면 상황은 180도 돌변할 가능성이 많음.
어차피 북한은 중간선거로 끌어두고
진짜는 재선이후에 경제적인 침구적인 정책을 이끌어가야 하는데.

북한에 주둔할 미군문제도 그렇고,
그에 따른 비용문제를 이번에 확립하고자 하겠죠.

트럼프가 현재 독불장군같지만 확실히 우습게 볼만한 인물은 아닙니다.
그의 성향상.. 누구도 믿지 않는다라는 것이 오히려 믿음직합니다.
정치적인 정적에 휩싸여서 사실상 그누구도 믿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에게 확신을 줄수 있는 데이터만 제공해준다면
되는데 그러한 불확실성의 북한이라는데서 상당히 힘들다라는 것이죠.

이미 중국으로부터 금융계좌를 비밀계좌로 풀어서 만들어 줬거나.
또 경제지원정책을 하는 것이 현재 중국임.

물리적인 통일이 된다면  북한의 모든 정책은 나가리 임.
중국은 그러한 사태를 결코 용납할수 없는 이유가 많은 정책지원책에 걸려있는 비밀자금등해서.
코를 꿴상태라는 게 현상황임.

그러나 김정은빨도.. 사실 올해 지나면 힘을 잃게 되어 있음.
정책적인 충돌은 북한으로서는 피할수 없는 상황임.

김여정의 존재  김정철의 존재는 내년에는 서서히 부상할듯이 보이고
러시아로서는 김평일이라는 막강세력이 존재하기에..

아마도 김평일의 존재가 더 크게 올것임.

중요한건 일본이 아니라 우리죠. 평화 번영 풍요 등의 이유에서 오는 부주의한 낙관적 태도도 문제가 될 순 있을 것 같아요. 북한의 존재로 깍아먹는 포인트가 있긴하겠지만 민족 최고의 전성기 번영기 태평성대로 생각되는 요즘인데요.

그 자체만으로도 스스로 경계하는 마음은 가져야겠죠. 주변국 특히 일본과 무관하게 번영이 있으면 쇠퇴도 있기 마련이니까요. 진짜 우리가 자아도취에 빠졌다는 말은 아니지만 좋을때 일 수록 잠재력을 키우는데 게을리해선 안되겠습니다.

일본은 저지른 만행과 별개로 자아도취에 빠져 망해가는거고요.

아베나 일본 극우들 행동을 보면 상식선에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많긴해요.
우리가 보통의 상식선에서 일본 저러다 망하겠네 하고만 있으면
그 상식을 벗어난 일본의 비상식적이고 짐승같은 본성이 어떻게 뒤틀려 터져나올지
정말 깊게 우려하고 경계해야 겠죠.
이번 아베의 무역규제도 지들이 무역흑자를 보고있으면서, 그리고 납품업체인 을의 입장에서 저런짓을 하지?라는 상식을 벗어난 행동을 해버렸자나요.
그나마 본격적인 무역규제 전에 한번인가 수출제한을 건적이 있어서 그게 예방주사로 한국 대기업들이 미리 준비를 해서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왠만한 상식적인 사고로는 대비하고 있어야할 공격수단이 아니었으니까요.
그런 비상식적인 이면엔 일본의 그 뒤틀린 심성이 자리잡고 있으니 또 미친짓을 할 것이란 게 오히려 일본 극우를 예상하는 상식이 되어야 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