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본의 기술력은 과연 세계제일이군요 ㅋㅋㅋ

스고이 기술력!

획기적? 으로 만든거 같지만
급히? 만들어 설계상 문제가 많았죠

유엣에이도 후속 항모들을 벗갯불에 콩볶듯이 만들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게 이유라면 쪽본/유엣에이 항모의 기본구조가 똑같았어야죠.
예초에 쪽본놈들이 대가리가 없었던 겁니다.

일명 공간장갑과 비슷한효과 ㅋㅋ

일본애들이 뭔가 압축해서 꽉채워 작게 만드는건 잘하는거 같음

워크맨이나 기계식 카메라도 그런 맥락인가

한자박이 찐따는 좀 꺼지세요.

일본 항모의 고질적 약점

- 부실한 함교

함교가 너무 작고 부실함 그래서 어중간한 공격한방에도 지휘부가 쉽게 전멸해서 전투시 지휘부를 잃고 우왕좌왕하는 일이 수시로 발생
반대로 당시 미드웨이에서 일본 항모들과 싸웠던 요크타운의 경우만봐도 함교가 엄청나게 크고 튼튼해서 안전면에서도 우월했지만 또 그만큼 통신장비와 시설을 설치할수 있어서 작전면에도 유리했음
심지어 산호세 해전에서 함교에 폭격을 받았는데도 함교가 무사했음

-갑판이 장갑화되지 않았음

그 당시 항공모함 갑판은 미국이나 일본이나 다 나무로 만들었는데 미국은 나무로 만들었음에도 갑판을 장갑화했지만 일본은 장갑화가 안되어 있었음 그래서 갑판이 너무 쉽게 훼손이 되어서 공격 받을 때마다  비행기 이착륙에 큰 어려움이 발생했음

-폐쇄식 격납고

사실 이게 가장 결정적인 약점이었는데 미국의 항공모함들은  개방식 격납고라 적으로 부터 공격을 받았을 때 특히 내부 피폭이 되었을때 그 충격파를 외부에 흘려 보낼수 있었지만 폐쇄식 격납고 였던 일본 항공모함들은 폭탄들이 항모 내부에서 피폭 될때마다 그 충격파가 고스란히 선체 전체에 퍼지면서 연쇄 폭발로 이어지는 바람에 단 한두발의 폭탄으로도 항모전체가 피격되는 치명적인 약점이 발생함
게다가 일본 항모는 갑판이 장갑화 되어 있지 않은 탓에 폭탄들이 죄다 선체 안으로 뚥고 들어와서 내부에서 폭파되는 되는 바람에 폐쇄식 격납고라는 약점이 더욱 더 부각되게 된 거죠


- 부실한 대공 무장

사실 항모가 생존력을 높이려면 항모 자체의 내구력 이외에도 적의 적투기를 요격할수 있는 대공능력 역시 중요한데 당시 일본해군의 주력 대공포인 96식 대공포는 당시 미해군의 주력 대공포인 보포스보다 성능히 현전히 떨어졌죠 
그래서 대공 방어에 있어 함재기인 제로기에 대한 의존율이 높았고 미드웨이 해전때처럼 제로기가 적의 폭격기를 놓치는 상황이 벌어지면 쉽게 적의 공격에 노출되었음
게다가 미국에게는 그당시로는 최첨단 기술이라 할수 있는 레이더 유도 신관을 쓰는 함포가 있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거의 유도 미사일 같은 무기였던 샘이라 당시로는 거의 사기템이나 다름이 없었죠

그러니 대공 방어능력에서도 현저한 차이를 보인거

유엣에이는 대를 이어 그 설계사상이 승계되었지만, 
지금 세상 그 어떤 항공모함도 쪽바리 설계사상을 승계하는 항모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