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히로뽕의 합성어. 국뽕이란 일종의 국수주의와 자국우월주의, 극단적 형태의 민족주의 등이 부정적인 형태로 나타난 것으로서, 비정상적이고 비합리적인 수준으로 자국을 옹호하며, 그것을 당연시하는 태도를 말한다. 사실 인터넷 용어로 만들어진 까닭에 좀 저급해 보이는 용어긴 하지만, 기존 학계에서도 쇼비니즘 같은 비슷한 용어가 사용되어 왔다. 한국의 유행어이니만큼 대체로 한국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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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많이 쓰이다 보니`
당연한 말 처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어` 긍정적인 것 처럼 느껴지는
일종의 '착각' 입니다.
<국뽕 먹었냐`? >
이건 모욕에 가까운 말이죠
좋은 말은 아닙니다.`
스스로 <국뽕>이라고 하는 것도 어패가 있습니다.`
일뽕이라고 공격하니 니들은 <국뽕>이야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쓰기엔` 좀
상대방들에게 비웃음을 사기에 충분하다 여겨 집니다.`
맹목적인 나라 사랑이라면` 다른 표현을 찾아 보는 것도...좋으리라 봅니다.`
나는....
우리는....
진정한 애국자임을 기본으로 깔고 가잖아요`
굳이 <국뽕>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어 보인다는 거죠`
우리 알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