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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0 20:26
이런 글 잡개에 올려도 되는지..
 글쓴이 : 데미안99
조회 : 578  

돈을 이제 벌기가 시러서요
투입하는 노동력 대비 이익이 크지 않아서요
돈 안벌어도 되니
놀구 싶네요

추워지니 따뜻한 나라가 그리움..
젖과 꿀이 흐르는
따뜻한 나라...그 곳으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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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루 19-11-10 20:28
   
젖과 꿀이 흐르는 따듯한 그곳이면 요르단강 건너 마을?
대간 19-11-10 20:28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는 없음.ㅎㅎㅎ

만약 존재해도 그런 나라는 외부인 안받아줆.
역적모의 19-11-10 20:29
   
부럽 ㅇㅅㅇㅋ

나도 젓과 꿀이 있는 나라로 가고 싶음.
     
5000원 19-11-10 20:35
   
우리 나라에도 "젓" 많은데 굳이...ㅋ

          
역적모의 19-11-10 20:36
   
밥 비벼 먹구 싶다 흫흫흫흐ㅎ
          
데미안99 19-11-10 20:39
   
젓갈 조은데
꿀은 어디에???
               
쌈바클럽 19-11-10 20:48
   
밥 비벼 드신데요. 밥맛이 꿀맛이겠죠?!

이제 나라만 찾으시면 되겠어요.

     
풀어헤치기 19-11-10 20:42
   
모쏠들에게는 낙원인 땅.



앞 부분을 "위~" 라고 발음하고 싶네요.
     
쌈바클럽 19-11-10 20:43
   
그곳으로 보내버리고 싶네요.
     
달빛총사장 19-11-10 21:04
   
젓갈 굴은 내가 맘껏 사드릴 수 있는데~
해산물은 꽁냥꽁냥 너 한 입 나 한 입 해야 맛인데... 모쏠이라~ ㅠㅠ
라이징오 19-11-10 20:31
   
젖꿀이네
보라빛하늘 19-11-10 20:31
   
떠나세요. 얼마 안합니다.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요즘은 표값이 많이 싼게 있을진 모르겠는데 그래도그거 얼마안해요.

3개월 딱 참고 돈모아서( 원래 쓰던 소비패턴을 줄이시면 가능합니다.) 목적지잡고 떠나서 휴식하세요.

그 잠깐 쉬는 기간에 님이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사람들에게 똑같이 말해주세요. 그 휴식기간이 나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걸,,

세상살이,,나 없어도 잘 돌아갑니다. 내 자신을 위해 시간을 더욱더 쓰세요.
강인 19-11-10 20:32
   
젖과 꿀이 흐르는 나라 다녀왔는데 좋긴해요

더 나이먹기 전에 가야 좋음
바야바라밀 19-11-10 20:38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숨만 쉬어도 돈이 드는데 어떻게 살려구요?
Mahou 19-11-10 20:40
   
부럽네요. 전 돈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땅바닥 보고 다니는 습관마저 ㅜ
돈 떨어진거 보면 냉큼 주울려고요.
젖꿀이 흐르는 곳이 어딘진 모르겠으나, 흐지부지 되기 쉽습니다.
제 방식으로 하자면, 선지름 후정리가 스스로를 코너에 몰아서,
역으로 추진력이 생기더라고요.
여행지를 정하고 먼저 지르세요 ㅋㅋ 이후에 부족분 채우시고요.
이게 반대로 하면, 주머니에서 푼돈 새가며 오히려 잘 안되기 쉬워요.
Wombat 19-11-10 20:43
   
세상의 진실은 세상 모든것이 이분법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고통이 행복이고 행복이 고통이라는 겁니다
이여자와 결혼해서 행복한 미래만 기대했기 때문에 결혼생활이 고통스러운거고
사업하면 돈번다고 굳게 믿었기 때문에 불행한 겁니다
Wombat 19-11-10 20:45
   
지금 너무 더워서 팬티 한장만 입고 시원한 한국을 동경하면서 글씁니다
     
데미안99 19-11-10 20:47
   
아아아아앜..
짜증 나
     
보라빛하늘 19-11-10 20:50
   
어디세요? 지금 더운나라는 동남아랑 남미 밖에 없을텐데,,
          
Wombat 19-11-10 20:53
   
캥가루의 나라
               
보라빛하늘 19-11-10 20:59
   
호주라,,부럽네요. 같은 시간 다른 공간,,,크~
알개구리 19-11-10 20:48
   
극락왕생이 길이죠...ㅎㅎ
비안테스 19-11-10 20:55
   
잡개가 어딘지는 몰라도 여기 잡게에 올려도 되는 글이긴 하네요.

 돈을 번다는 건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죠. 살아간다는 증거고..
막상 벌고 싶어도 벌 수 없는 나이가 되고 상황이 되면 돈을 번다는 행위가 얼마나 숭고하고 소중한지
깨닫게 될 겁니다.
케이비 19-11-10 20:59
   
제가 아는 건물주님 말씀이랑 똑같으시네요.

추운 계절엔 세부가서 안 오심.(부럽)
치즈랑 19-11-10 21:18
   
꿀젖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