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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0 20:32
서울 한복판에 나타난 북극여우 ㄷㄷㄷㄷㄷ......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3,343  

1.jpg

2.jpg


이놈의 또오오오오오오오오오옹물보호단체가 또;;;


왜이러냐 진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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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19-11-10 20:35
   
띠용
대간 19-11-10 20:36
   
저 녀석이 주인이 있는데 탈출...
얼른 안돌려 주고 저 짓거리 했다고...
돌려주기는 한 모양...
굿보이007 19-11-10 20:36
   
헐. . 어이가없네
으하하 19-11-10 20:36
   
..반전보소...
뭐꼬이떡밥 19-11-10 20:37
   
카라 라는 곳이 그 유기견 죽였다고 고소당한 그여자가 있는 단체 아닌가요?
Mahou 19-11-10 20:44
   
제가 지금 개를 키우는데, 언놈을 키울까 알아보다가 북극여우는 아니고,
사막여우 가정분양이 있길래, 진심 2일쯤 고민한 적이 ㅋㅋ
얼마였드라? 250만인가? 300만인가?
얼추 이쯤이고, 아마 검색하면 나올 듯요.
     
nigma 19-11-10 21:13
   
사막 여우는 불법 아닌가요?
     
wohehehe 19-11-10 21:20
   
사막여우는 불법이죠.
북간도 19-11-10 21:13
   
개인적으로 여우는 별로  긴 주둥이로 입 벌리면 좀 썸뜩
야생의 느낌이 너무 강함
요즘 허스키 바이러스라는 유트부 보는데  대형견인데도 너무 귀엽고 똑똑함
흑곰국 19-11-10 21:40
   
북극여우를 뭐 하러 버려요.

다 커도 분양하면 돈 받을수있는데.

정황상 댓글이 더 팩트일듯.
케이비 19-11-10 22:03
   
의정부에 보니 북극여우 분양하는데도 있더군요.
큰 놈인라서 그런지 일단 외모도 귀염상이 아닌데
여우는 개과랑 다르고 울음도 낯설더 군요.
물론 습성도 개랑 다를 것 입니다.

개도 키워보고
고양이도 키워보고
여러 동물을 키워보고
두 손 두 발 든 경험담으로 말씀드리자면
반려동물은 봐서 좋은 것과
직접 기르는 것과는 다릅니다.

정말 울 가족이라 생각 할 자신 없으면
시도하지 마세요.
존버 19-11-10 22:51
   
ㅋㅋㅋ. 댓글이 사실이면 참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