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좀 생각 해볼만한 문제예요.
해외에서는 의류 브랜드나 명품 브랜드가 식품회사와 콜라보 한 경우가 제법 있죠?
당장 랄프 로렌도 있고, 아얘 알마니는 다이닝웨어 브랜드와 전략적으로 제휴 맺기도 했고요.
그런데 그런 콜라보 의류나 악세서리 보고 촌스럽다고 말하는 사람 극히 드물죠. 심지어는 완판 되기도 하고요.
물론 저 초록색 로고가 미적으로 아름답냐를 논한다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한번쯤 편견에서 벗어나 바라보는것도 필요 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