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머리를 띄엄띄엄 떼다가 한올 한올 옮겨 심는거면 부작용이 덜할테지만
꽤 고가고요
보통 싸게 하려면 뗏장 떼듯이 뒷머리 한부분을 다 떼어내서 심음
이후 탈모는 계속 진행되면서 전멸 해가는데 심어놓은 머리부분만 덜렁 남아있어서 웃긴 모습이 됨
더 나이먹으면 머리전체 숱 자체가 아예 줄어드는데
젊어서는 가려졌던 뗏장 떼어낸 자국이 보이기 시작하죠
젊어서도 물론 스포츠머리는 못하구요
그리고 생착률이라고 해서 심은게 반드시 다 살아남는것도 아닙니다
몇년 지나면 50~30%정도 살아남는 사람도 있고..루니도 다시 했죠
계속해서 머리를 공수해와야 하는데 이게 어러운거임
걍 생긴대로 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