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트남 혐한 기류의 배후가 일본이라면 베트남전 피해보상 문제가 다시 화두에 오를수 있음.
어차피 그 문제 들고나오면 북베트남 남베트남간의 과거사를 다시 들추는데 부담이 되어 깊이 들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있지만,
왜구들 입장에선 여론전으로 국제사회에서 한국 이미지 더럽히면서 위안부 문제 희석하는데 이만큼 좋은 재료가 없는...
이때 괜히 원죄의식에 사로잡혀 우물쭈물 하지 말고 기회로 삼아 냉철하게 아닌건 아니고 긴건 기다라고 확실히 못을 박아놔야 할듯...
“월남전 한국군 성폭력 사과 요구 미국 전 의원은 일본의 로비스트”
베트남전 참전 한국군의 전시하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과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하는 놈 콜맨 전 상원의원이 일본 정부가 고용한 로비회사에 소속된 로비스트로 드러났다고 주미 한국대사관이 17일 밝혔다.
주미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경향신문과 통화에서 콜맨 전 의원이 호건&로벨스라는 로비회사에 고용돼 있으며 이 회사는 2차세계대전 중 일본군에 잡힌 전쟁포로 문제 등 과거사 관련 사안에 대해 로비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건&로벨스의 웹사이트에는 콜맨 전 의원이 고용된 로비스트로 등재돼 있다. 호건&로벨스는 헥트 스펜서&어소시에이츠와 더불어 일본 정부의 로비 업무를 많이 수주하는 회사로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