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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1:38
도쿄올림픽 메인 스타디움 근황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2,643  





2020 도쿄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인 신국립경기장


 

건설시작전에 한 발굴조사중에 해당부지에서

 

187명 분량의 백골상태의 사람 뼈가 발견됨.

 

조사해보니 영유아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백골이라고 함.



에도시대때 해당 부지는 묘지로 많이 쓰인 장소라고 함.





에도시대는 화장을 하던 시기인데


과연 정상적인 서민들의 무덤인가? 




관련기사 출처: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191108-OYT1T50189/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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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랑 19-11-09 11:40
   
파 묻은 거네...`
뭐꼬이떡밥 19-11-09 11:40
   
부락민들 이 쓰든 터 인듯
굿보이007 19-11-09 11:42
   
공사 중단하고 발굴해야지.  지을시간이어딨어
fox4608 19-11-09 11:43
   
명당이로구먼...에휴..
일빵빵 19-11-09 11:44
   
파묻고 그위에다 콘크리트 쳤네 ..
배신자 19-11-09 11:44
   
에도시대에 전쟁하면서 양민학살하고 시체를 막 대량으로 파묻었던 곳인가 보네.
Wombat 19-11-09 11:46
   
그간 옛날에 200명 가까이 처묻은 기록이 없었단 말인가?
아마 그땐 200쯤 묻어버리는게 일상이었나 보군
가새이닫컴 19-11-09 11:53
   
혼령올림픽 퇴마사 동행필수
그리핀 19-11-09 11:55
   
원혼들이 잠든 곳에서 올림픽이라니...
허까까 19-11-09 11:59
   
여담이지만 지금 서울 아스팔트 밑에도 백제의 유물들이 한가득..ㅠㅠ
한이다 19-11-09 12:54
   
유령과 함께 춤을
덕후니 19-11-09 16:44
   
원한으로 경기장 무너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