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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3:36
아이즈원 사태는 솔직히 안준영과 기획사 사장을 조져야죠
 글쓴이 : 골벅
조회 : 884  

입시비리 같은 경우엔 입시비리 부추기는 학부모가 가장 큰 문제인데
본인도 알 수밖에 없죠. 시험을 치루는 와중에 본인을 거칠 수밖에
없으니 자기 책임이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즈원도 기획사에서 로비때리고 조작 유도 알선행위를 연생들이
알았다면 문제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볼 때

사장들이 내가 조작했으니 연생보고 너는 걱정마 내가 조작알선 중이니
이러는 사장들은 없을 거임 내가 알아서 잘 서포트 할테니 너는 열심히만 해라
그 정도겠죠. 사장과 연생이 가족관계도 아니고
세세한 것까지 공유하지는 않을 거라고 봄

물론 알고 있는 연생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는 큰 책임이지만 이걸 밝히는 과정이 쉽진 않을 듯


따라서 1차적인 책임있는 사장과 안준영을 조져야
이문제가 재발 되는 일을 막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적으론 이 둘을 강하게 처벌하고
강한 처벌이면 시청자들도 납득하겠지만 처벌이 약하고 그 아이돌들이
아무일 없이 그대로 활동하면 재발이 일어날테니 이때는 시청자 스스로
지지하든 말든 선택이 필요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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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벤 19-11-09 13:38
   
조지고 있는거 아닌가요?? 구속했자나요 멤버들은 뭐 어쩔 수 없이 따랐겠지만 이미지는 나락으로 간듯 이미;
     
골벅 19-11-09 13:40
   
아직 기획사 사장들 안 잡았자나요 이제 시작임 받은 사람만 있고 준 사람이 안 밝혀졌죠
허까까 19-11-09 13:38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CJ입니다. 애초에 이런 일이 생긴 건 CJ라는 거대자본집단이 너무나도 강한 힘을 갖고있기 때문이죠.
     
골벅 19-11-09 13:42
   
어딘지는 더 밝혀봐야 나오겠지만 거론되는 곳들을 보면 항상 로비하던 중소 기획사만 계속 하죠. 게네들을 잡아서 퇴출시키는 것도 큰 문제.cj도 문제지만 주는 쪽도 잡아야 앞으론 안 그러죠
공갈탄 19-11-09 13:48
   
기획사 사장 혼자 벌일 일이 아니에요
모무머 19-11-09 13:49
   
아이즈원 멤버들이 안까이는 방법 : 미성년자 중고딩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기획사가 속삭이는 짓에 대해 강하게 반발할 줄 알만큼 깨어있어야 했다
갸라미 19-11-09 13:58
   
간혹 이런말들 하는 사람있는데. 이미 범행을 저지른게 확실한 pd는 구속수사고 cj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조작그룹에 대한  비난은 그외로 따로 받고 있는거죠. 이건 어쩔수없습니다. 이미픽해둔 내정자 20명으로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이걸 불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무슨 아이즈원만 방패막이 되고 뒤에 사람들은 보호받는다는 별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들 있음.

더군다나 만약 경연곡을 미리 알았다면 그 뒷내용까지 모를수 없어요. 시헙답안지를 갖다주는데 이걸 어떻게 모름.
촐라롱콘 19-11-09 14:41
   
수험생 또는 취업준비생의 부모가 자기 자녀를 위해 자녀 몰래
학교 또는 기업의 경영자, 결정권자에게 로비하거나 금품을 제공하여

그 자녀가 입학 또는 취업이 된 이후에, 아무리 자식은 눈치채지 못했다 하더라도
부모의 부정한 행위가 발각되었다면 그 자녀의 입학, 취업이 무산되는 경우처럼.....

아이즈원 개개인들은 설령 모르는 일이었다고 하더라도
태생 자체가 부정한 방법으로 탄생한 그룹이기 때문에 해체과정을 밟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일 겁니다...!!!
나만바라바 19-11-09 17:39
   
공정...... 비공정...... 결국은 해체가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