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네비가 아니라 드론이 다니는 길에 쓰이는 3d 네비를 등장시켜서
고속 통신망을 타고 드론들이 아파트 발코니에 착륙해서 짜장면 배달하는 기반 기술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죠 ㅋ
물론 짜장면 대신에 똥을 뿌리는 테러 위험도 있기 때문에 보강할 것은 당연히 많아 보이지만
일단은 국가 차원에서 3차원 데이터 수집하는 기반 기술을 생각보다 오래전 부터 구축하고 있습니다. ㅋ
드론 등록제 부터 시작해서 주파수 분배 문제나 각종 보험 문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에
국회에서 빨리빨리 일을 해줘야 하지만...
그리고 집단 드론 통신망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공중 핫스팟. 드론 자체가 와이파이 셔틀 같은 통신기지가 되는 것이죠.
2014년도부터 하고 있고 기반기술이 엄청나게 진척된 상태입니다. 미쿡 얘들은 군사기업 중심으로 사막 작전용 공중 핫스팟 연구하고 있구요.
드론 배달 서비스는 의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활성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그래도 우리나라가 좁고 밀집되어 있는 도심지 위주인데다 3차원 데이터도 죽죽 뽑고 있거든요. 거기에 우리나라는 아파트 문화라 더 요인이 큼 ㅋㅋㅋ
곧 아파트 발코니에 드론 착륙장 하나씩 생길 듯 ㅋ 물론 qr 코드 표지판도 각 호실마다 붙혀놓고 말이죠 ㅋ
작성일 : 19-11-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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