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랑 단순무식한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압니까? 
자신에 입장을 너무 강조한 나머지 문제의 해결책의 정반대 방향으로 끌고 간다는 겁니다 
일본이 실제로 한국을 자기밑에 꼬붕으로 만들려면 한국에 전적인 지원을 했어야죠 
그랬으면 한국내 친일들이 득세를 했을거고 역사도 자연히 왜곡되어갈거고 한국경제는 일본에 흡수되었을것 아님니까 
그런데 이런 멍청한 일본놈들이 한국을 고립시킨다고 잘라네고 공격하니깐 더욱더 자립이 되어가고 경계하고 상대적 국력을 키우려고 하는거죠 
북한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북한을 도움을 준다는게 그들을 우리에게 종속시키는 작업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북한을 돕는다는덴 반감을 나타네고 거리를 두는걸 기분좋게 받아들이잖아요 
뭐... 전 그저 구경하면서 웃죠

강의 내용 중 독일 통일의 주체가 동독이었다는 것...

그게 핵심으로 보이네요.

북한의 변화와 개방이 그래서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북한의 변화가 개방의 열쇠를 김돼지가 움켜쥐고 있다는 게 함정이죠.

북한 전체의 국민이 움켜쥐고 있습니다. 김씨 왕조에게만 책임을 물으면
영원히 답이 없게 됩니다. 우리처럼 민주화 투쟁을 해서 북한 국민 스스로가
민주주의를 쟁취해야 합니다.

북한에게 김재규 같은 의인이 있다고 하면 과연 민주화가 가능하겠습니까?

이프로 확실히 차이나드만요~

북한이 남한처럼 민주화 투쟁을 할 수 있을까요? 만약 한다면 얼마나 많은 이들이 죽어야할까요?

독재 국가와 평화 통일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전쟁으로 무력 통일 해야할 이유도 없고요.

서독이 동독을 흡수한건데 동독이 주체일수는 없죠. 단지 무모한 저항을 일찍 포기하고 협력했다는것뿐..

서독이 동독을 흡수했다는 건 통일 이후의 이야기이고
통일에 이르기까기 과정을 보면 동독이 주체였다는 겁니다.

그러게요. 말이 안되는 소리죠. 인구수도 3배 차이나 나고 경제력도 크게 차이나는데
동독이 주체라니 비상식적이죠.

동독은 방아쇠를 당긴거고 그후 로드맵은 서독이 주체가 됨.

저도 이거 봤는데  동독시민들이 대대적으로 데모를하서 결국 동독정부가손들게만들고 그리고 서독과 통일을 하게끔만들었더군요 그후 서독쪽에서 동독시민들을 너무 무시한입장에서 통일 정책을 시작해버려서 지금까지 독일내부적으로 문제가커졌다고 하더군요 현재 독일 정치인들중 굵직한정치가나
수장들이 거의다 동독출신이라고합니다 저도깜짝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