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리라고 하세요.

선택은 아이 몫인데 왜 부모가 설레발이냐고 해주세요.

님이 아이라면 군대 가야되는 치명적 단점인 국적을 가지고 있을건가요?

군대 가는게 치명적 이라고 할 정도 인가요???

2년 버리는건데 치명적이지 이득인가요? 꿈이 군인이면 모르지만요

무슨 논법이
이득인가요?? 라니요...치명적이냐는 말에 이득인가요 ?? 라는 ...헐...

답이 정해져 있는데 왜 물어보슈~~~
지금이라도 국적 포기 하라고 하세요
20후에도 통일 안되요

일부러 미국국적 버리고서 군대 입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무슨.

남 인생을 왜 님 형이랑 형수가 걱정을 해요.

나이 20이면 성인인데 꼰대 근성버리고 애보고 알아서 살라면되지.

그리고 그걸 또 왜 님이 걱정해요?

군인이 꿈인가보죠. 정상적으로 한국군대 지금 상황이 내 애를 보내고 싶은 수준인지 생각해보시길..

남의 애를 왜 님이 걱정해요.

꼰대예요?

확실한건
통일되면 가능해요
그게 십년이 될지 백년이 될지
모르지만

+ 중국 일본 망하면 ㅇㅅㅇㅋ

금상첨화죠 ㅎㅎㅎ
통일되면 군병력은 감축 해야죠
북한국도 있고 우리군도 있는데...
50프로 이상 감축할듯

그건 모르겠어요. 다만 돌아가는 꼬락서니는 징병제보다 모병제가 더 효율적으로 보일 만큼 징병제 유지에 방해되는 방식으로 병영문화가 변하고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내가 열살땐
내나이 20이면 절대~ 군대 안갈줄 알았음.
우리애 낳았을때
이눔이 20대 될때는 당연히 군대 안보낼줄 알았음..ㅠㅠ.

그때는 지금처럼 종전이야기도 없었는데요. 뭘..

10년 안에 통일 될수도 있다는 소리는 수십년전부터 그랫슈

이명박정권부터 전쟁위기론은 나왔고 문재인정권 들어서서 평화무드 들어선거죠

알고 계시는게 이명박 이후부터군요...

북한과만 잘되도 가능합니다
어차피 중국육군이 북한을 넘어서 남쪽에 가기도 힘들고요
우리가 북한의 후원자가 되면 북한도 기존 병력을 줄이면서 중국군에 맞세워 배치될겁니다

아이가 미국에서 잘 살 수 있으면 미국 국적에 군대 안가겠지만.. 한국에서 사는게 더 유리하다 싶으면 가야겠죠?

신종 어그로가... ㅋ

나라 떠나는 이유가 징병제도라면 가라고 해야겠죠..

교육문제 때문에 나라을 버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뭘. 이정도는.. ㅎㅎ

20년뒤에 고민할 문제...

단지 군대로 인해 국적을 고민하는 수준이라면....할말 없...

남자한테 군대는 인생에 큰일입니다

답정너라 딱히 답이 필요없으신거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군생활 인생에 있어 좋은 경험이었어요.
20년전인 그때도 지금도 내가 치명적이었거나 손해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이면 아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선택을 존중할겁니다.

어그로 ................ aggression 까지는 괜찮은데
digression은 하지 말기 ....

국적을 다 떠나서....군입대 연령 이전에 진로 또는 인생의 방향을 이미 확고히 정하고
일로매진하는 이들에게는 군생활이 정말 의미없이 시간낭비하는 꼴밖에 안 될 것이고....

목표를 확고히 정하지 못하고 그냥 우유부단하게 하루하루 놀고먹자식으로 의미없이 보내는 이들에게는
군생활 경험이 어느정도 의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모르겠고 지금 모병 어쩌고 총선팔이는 한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 예언하자면, 총선 다가오면 우리 정치인들 재미진 발언들 더 늘어날 꺼에요 ㅎ
이거저거 툭툭 던져서 떠보다가, 뭐하나 물려고 할 것임.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ㅎ
구미에 맞는 국민과 얼척없어 하는 국민들끼리 분열만 생기기 쉽죠. 지긋지긋..
글고, 갠적으로 물론 질질 끌려갔지만, 손만 있었다 여기진 않아요.
다만, 2년이 너무 길었음 ㅋㅋㅋ
후에 모병을 해야한다고는 봅니다만, 징,모병 교차로 기반을 닦으며 가는게 옳겠죠.
그니깐, 징병기한을 대폭 줄이고, 모병을 병행하되, 모병의 혜택을 늘리는거죠.
이후 대상자로 하여금 선택할 수 있을만큼, 후폭풍이 잡힌다면,
그제야 모병제를 구체화하는게 베스트 아닐까 합니다.

징병기한을 대폭 줄이고, 모병을 병행하되, 모병의 혜택을 늘리는거 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