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는 태생적인 지정학적 위치가 끝내줘서 주위에 강국들이 몰려있음
지금은 북한이라는 문제가 가장 첫번째이지만 언젠가 북한이 무너지는 순간
우리의 적은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 등 어느나라가 되더라도 이상하지 않음
이세상에 영원한 동맹, 혈맹따위는 없음 국익에 도움이 되면 동맹이고 이해관계가 안맞는 순간
버려지는게 현실이죠. 솔직히 우리는 공격보다는 방어를 위주로 작계라던가 우리의 역사가
침략을 좋아하는 역사는 아니였음. 한반도 내에서만 주야장천 싸웠죠. 물론 고구려는 달랐음
그리고 미래로 갈수록 솔직히 보병보다는 미사일, 전투기 등 기술력이 승리를 좌지우지한다고 봅니다.
물론 점령을 목적으로 할 때는 보병이 필수지만요. 우리가 고구려의 뜻을 받아드려 갑자기 저기 만주까지
진출한다는 그런 요즘 시대로는 이해하기 힘든 땅따먹기 전쟁을 하기는 솔직히 힘들다고 봄.
그러면 결론은 우리나라를 지킬 힘과 다른 국가가 우리를 넘볼 수 없는 국력만 갖추면 되는 일임
그렇다면 징병제? 솔직히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25~30만 정도의 정예 모병으로 직업군인으로
빡세게 훈련시켜서 정예화하고 법으로 만들어서 모병을 안하는 국민의 경우 적어도 총기를 다루는 방법,
전쟁시 응급처치 등 실제상황에서 적어도 자신의 가족을 지킬 힘정도는 갖출 수 있게 교육하는 과정만
만 19세 이상일 때 남녀별로 다 가르치면 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그냥 핵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게임 끝임. 어느나라가 침범할 생각을 하겠음? 핵도미노 현상이나
항상 세상에 ㄸㄹㅇ들은 많아서 진짜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때문에 그렇죠. 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