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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6:50
근데
 글쓴이 : 물망초
조회 : 212  

군필자 중에서 군대가서 후회
하시는분 있나요?
저도 군생활 2년2개월 했지만
인생을 버렸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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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x4608 19-11-09 16:52
   
전역하는날
밥 더달라구 식판 디밀었다가
밥뜨는 삽으로 맞을뻔 했쥬..
     
물망초 19-11-09 16:53
   
ㅋㅋㅋㅋ
전역 하시는날까지 아침 드셨나요?
아 저도 먹었네요 전 gop에서 제대
했습니다
          
풀어헤치기 19-11-09 17:02
   
특명? 이라고 했던가요...?

그 시기에 근무하신건지..
     
풀어헤치기 19-11-09 17:00
   
저랑 비슷하셨군요...

제가 짬밥을 하도 잘 먹어서...
주변에서 다들 말뚝 박으라고들 놀렸더랬죠...

중대 최고참이 되고난...
말년엔 이등병들한테도....놀림 당하고...ㅎㅎㅎ
          
fox4608 19-11-09 17:01
   
주로 '노인네 집에가서 밥쳐먹어...' 라구 소릴듣쥬..ㅎㅎ
세임 19-11-09 16:57
   
솔직히 36개월은 너무 길었어요.
가장 부러웠던게 ... 18방 ...
     
물망초 19-11-09 16:59
   
;;;;;/;/36개윌 ㄷㄷㄷ
너무 길었네요
     
풀어헤치기 19-11-09 17:02
   
어르신.....
송곳니 19-11-09 16:58
   
아버지가 36개월.. 내가 26개월..
아버지 때 1.21 사태가 터져서 36개월 해도 후회된다고 말하신적 없었다는..
심지어 배트남 파병 못간걸 후회하는 모습이 있을 정도고
나도 군생활하며 무장공비 때문에 조금 꼬인 군생활이 였지만 후회한적 없음..
동생놈이 포병이라 허리을 다쳐서 갸는 좀 후회하고 있지만.
     
물망초 19-11-09 17:00
   
동생분이 다쳐서 제대 하셨다니...
군대간건 후회 안하지만 군대가면
몸성하게 제대하면 훌륭하게 군생활
한거죠
긴양말 19-11-09 16:58
   
쪼아래 어그글과는 별도로.. 징병제에 의한 병사 월급을 절약하는 거와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바로 사회진출해 사회경제에 기여하는 경제력을 제대로 비교 산출 할 필요가 있기는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