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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09 18:15
여성징병제는 당분간 여성들은 원하지 않을 겁니다.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707  

이스라엘이나 뭐 미국 이런 곳에서 징병제니 모병제니 이게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교육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여성들에게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고 할까요

그런 일은 그냥 남자의 일로 여기고 딱히 여성들에게는 교육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여성 100명 중에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정신을 가진 여성의 비율이

남성 100명 중에서 그런 남자가 나올 비율에 비해 떨어지는 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건 유전자 수준의 문제라서요. 근데 그걸 좁히는게 교육인데, 우리는 이런 교육마저도

부실하죠.


그러니 만약에 여성 징병제나 뭐나 그런거 되려면 지금 초등학교나 유치원 레벨부터

교육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해도, 여성들은 그런 쪽은 잘 안하게 되는게 본성에 가까운데(인간의 역사잖아요.

남자는 사냥 여자는 채집... 남자는 보호 여성은 육아...)


해외쪽 군인 여자들 보면, 이미 사고방식부터 다르잖아요. 그런거가 안받혀주면 의미 없다고 봐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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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9-11-09 18:17
   
그냥 하면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남자는 무슨 교육받아서 쪼인트 까이나요?
고등학교 교련 수업 실제 경험했던 경험자로써 사전교육이 군대가서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신교대에서 줄도 제대로 못마추는데 교육은 무슨
교육부터 해야한다는 건 망상입니다
     
예도나 19-11-09 18:19
   
그게 뭐 딱 군인되라고 교육 시키는 과정이라기보다는

남자의 일, 여자의 일 이렇게 구분되어가는 과정에서 익히는 그런 것들이죠

남자들은 이미 어릴때부터 수직 관계에 대해서 사회성을 익히는데

여자들은 그런게 없잖아요.


그런거부터가 이미 다른 부분이죠.
          
괴개 19-11-09 18:21
   
수직관계 여자들이 더 빡센거 모르시는군요
               
예도나 19-11-09 18:23
   
간호사 태움 같은건 수직 관계로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그건 여성들의 여적여 성향이지.

이용해 먹는게 선후배 인거 뿐인거구요.


그런 특수한 경우를 말고, 남자는 여자 상사라도 일단 명령 체계라고 여기면

일단 복종하고 보잖아요. 근데 여성은 남성이 여성에게 명령하는걸 싫어합니다.

거기에 이유를 달고 막 그러죠. 여성이 여성에게 명령한다고 해서 그게 명령이니까

당연히 해야한다는 사고 방식보다 저거 안따르면 날 괴롭히겠지 이런 심리가

더 보인다고 할수 있죠.
                    
괴개 19-11-09 18:27
   
군대안가셨나요?
남자도 똑같습니다
ㅗ같은 병장이 시키는걸 명령이라서 따른다는 쫄따구가 어딨나요?
더러워서 하는거지
갈굼당하다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는 것이지 알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어요
오히려 여자는 눈치가 빨라서 적응이 더 쉬울겁니다
둔한 남자들보다 말이죠
                         
예도나 19-11-09 18:29
   
더러워서 하든 안하든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난 남자들이

더 명령체계를 잘 따른다 그겁니다.


자발적으로 기쁜 마음으로 명령대로 하면 그건 노예거나 하인이죠.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버틸 정신력 인내력을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운다고요.
                         
괴개 19-11-09 18:31
   
제 경험상 여자들이 더 독하고 잘버티던데요
여자들이 약해보일 때는 근처에 신경쓰이믄 남자가 있을 때 뿐입니다
                         
예도나 19-11-09 18:34
   
총알이 난무하고 죽음과 삶이 오갈때

남성과 여성은 다른 선택을 합니다.


여성이 독하다는 건, 여성이 독할수 있는 그 영역이 있는거고

남성이 여성보다 강인할수 있는건 남성이 강인할수 있는 그 영역이 있는건데


전쟁이라는건 여성이 하는게 아니라 남성이 해오던 오랜 역사의 산물입니다.

이미 남성의 영역화 된지 오래인데,
                         
괴개 19-11-09 18:39
   
죽음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오신 것처럼 말하시니 재밌네요
정작 거기에 있는 쿠르드족 여군은 다른 생각이니 거기 있었겠죠?
당신은 우물안 개구리거나 모든 걸 머리속 생각만으로 다 아는 선지자겠네요
                         
예도나 19-11-09 18:40
   
제가 해외 여성 군인은 사고방식부터 다르다 라고 이미 말씀드렸죠?

그녀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요

우리같이 선진국 대열에 든 나라가 아닙니다.
                         
괴개 19-11-09 18:41
   
이야 쿠르드가 선진국인거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나라도 없는 쿠르드족이 교육은 우리보다 더 낫네요
쿠르드가 어딘지 누구인지도 모르는 헛똑똑이와 쪽팔리게 긴 장문의 글을 적었네요 ㅋㅋㅋ
                         
예도나 19-11-09 18:44
   
....?

우리 같이 선진국 대열에 든 나라라면

일단 평화는 보장되어 있지요.

그러면 그냥 자연스럽게 그 환경에 맞춰서 자라나죠.


선진국 대부분이 여성 상위 인권 국가인거 알고 계실겁니다.

거기에는 남성적인 그런 마초이즘을 여성에게 권하지 않아요


허나 미국 같은 곳은 여성에게도 마초이즘까진 아니더라도 자립심같은 건

확실하게 교육시키죠. 네 일은 네가 처리해라 정도는 확실히 시켜요


쿠르드 같은 곳은 말 안해도 아시겠죠? 매일 매일 생존인 곳인데...

거기서 선진국같은 일은 벌어질수가 없죠.
                    
괴개 19-11-09 18:46
   
말바꾸기도 수준급이네요
대화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건 알겠네요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말바꾸기 교육을 잘받은 당신이 해야한다는 교육이 궁금하지만 이만하지요
멋집니다
                         
예도나 19-11-09 18:47
   
저는 말 바꾼 적 없어요

쿠르드가 선진국이라고 한적도 없는데

님이 대뜸 쿠르드가 선진국인줄 첨 알았네요 라고 조롱한거지..


'쿠르드는 우리와 같은 선진국 대열에 들어간 나라가 아니다' 라고 내가 이야기한건데

쿠르드는 선진국이다 라고 알아들은 님이 이상한거에요


그냥 살짝 이해해드리고 곡해한거 무시하고 내 이야기만 한거 뿐입니다.



예도나 19-11-09 18:40 수정  삭제    광고글 신고 
제가 해외 여성 군인은 사고방식부터 다르다 라고 이미 말씀드렸죠?

그녀들은 태어날때부터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요

<우리같이 선진국 대열에 든 나라가 아닙니다.>


보이시나요?
     
예도나 19-11-09 18:21
   
게다가 남자들은 대체로 타인에게 나 좀 도와줘 이런거에 대해서 약한 걸로 치부 받고

자기 스스로 해결하겠금 코너로 몰리죠.

여자들은 어릴때부터 이런걸 거의 겪지 못해요.


해외 여성 군인들 사고방식이 달라 보이는건 걔들은 그냥 말 그대로 자립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고

할까 .. 아마 스스로 자기 일을 해결하라는 교육을 엄청 받았을 겁니다.
          
괴개 19-11-09 18:23
   
전형적인 성차별 발언이군요
               
예도나 19-11-09 18:24
   
성차별이 아니라 그게 현실이라고 봅니다.

남자들 안에서도 강한 남자, 약한 남자가 존재하는데

그럼에도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보다는 더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자라나죠. 그런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게 남성이고 군대라는 곳은

그런 환경의 끝판왕과 같은 곳인데...
                    
괴개 19-11-09 18:28
   
약한 남자 군대 안가도 된다고 발언하시면 일부 동의하겠습니다
                         
예도나 19-11-09 18:30
   
근데 내가 동의한다고 남자들이 그걸 놔둘까요?

 남자들은 그렇게 빠져버리는 남자가 있으면

쓸모없는 놈 취급하기 쉽다는 겁니다. 그게 옳은 일이라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남자들이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났기 때문이죠.


야 난 뭐 안힘드냐? 하면서 그 약한 남자를 도와주거나 보호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갈굼을 하겠죠.
                         
괴개 19-11-09 18:32
   
그냥 당신이 성차별자니까 여성징집 반대한다고 이해할께요
                         
예도나 19-11-09 18:33
   
일단 내 글 어디에도 반대한다 라는 의견은 없어요

당분간 힘들거다. 할거면 지금 어린 여아들을 교육을 시켜야 한다 라는 게 내 생각인거지.
                         
괴개 19-11-09 18:37
   
네 저는 그렇게 보이는군요
교육이 잘 안되면결국레는 군대  안보내겠다는게 요지인데 무슨 반대가 아니라고 하시나
교육이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순수하게 자신의 경험이면서 말이지
그냥 여자는 덜떨어졌다고 주장하는 성차별주의자라고 생각하는게 훨씬 편하니 그렇게 판단할게요
                         
예도나 19-11-09 18:38
   
그건 님이 제 의견을 확대 해석 한거구요.

저는 교육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일단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왜 거기서 안되면 안해도 된다 라는 결론이 도출되나요?

전 그런 이야기를 한적이 없어요.


그렇게도 생각 안했고요.


애초부터 저는 그 교육이라는게 사회적 인식 교육이라고 보기 때문에

안될거라고도 보지도 않습니다.
khikhu 19-11-09 18:18
   
일단 구르면서 교육받으면 남자들이 그랬듯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면서 사고방식이 바뀔겁니다
밤말들은쥐 19-11-09 18:18
   
그러니까 지금부터 논의 과정을 많이 거처야해요. 여성들 스스로가 왜 필요한지 납득 할 수 있도록요.
방송에서도 이런 주제로 심도있는 토론을 많이 했으면 하고요.
정치권이 밀어부칠 사안이 아니거든요. 지들 뱃지가 중요한데. 어찌 밀어부치겠어요.
데미안99 19-11-09 18:22
   
법을 바꾸어서 그냥 징집하면 되요
징집 거부하면 감옥으로 보내면 되구요

감옥가기 시르면 군대 가개 되어 있음
     
밤말들은쥐 19-11-09 18:23
   
그걸 입법하는 정치인들이 여성표 무서워서 할까요? 여성들한테 생각할 시간은 줘야 한다고 봅니다.
          
데미안99 19-11-09 18:27
   
징집은 생각할 시간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징집하면 되요
남자가 생각 할 시간을 가지고 징집당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하면 됨
응하지 않으면 감방 보내구요
모래니 19-11-09 18:22
   
이스라엘도 뭐, 여자들의 50%가 안가고
여자 병역비리가 엄청나게 많다고 하고.

여자들이 전투병과는 안가려고하고, 전부 비전투병과로 빠지려고 한다는데.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요.
     
예도나 19-11-09 18:25
   
별차이가 없는게 아니라 본문에도 말했다 싶이 그렇게 교육해도 여성들은 잘 안가려고 한다고요.

근데 그나마 차이를 좁히는게 교육 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구르미그린 19-11-09 18:25
   
애초에 여성뿐 아니라, 징병제를 원하고 징병제로 군대 가려는 남자도 거의 없습니다.
그러니 보상책으로 모병제를 주장하는 거고, 지금 한국정부의 정책 방향도 그쪽이고
세계적으로 모병제 국가가 징병제 국가보다 훨씬 많죠.

https://namu.wiki/w/%EC%A7%95%EB%B3%91%EC%A0%9C/%ED%8F%90%EC%A7%80%ED%98%84%ED%99%A9
노르웨이 : "2015년 여성에게까지 징병대상을 확대했으나 실제로 남녀 둘다 가장 동기가 부여된 사람들만이 복무하여 징병제가 사실상 폐지되었다"

https://namu.wiki/w/%EC%A7%95%EB%B3%91%EC%A0%9C/%EC%8B%9C%ED%96%89%ED%98%84%ED%99%A9
"노르웨이는 30만 크로네(한화 4111만 원)를 국방세로 내면 병역이 면제된다. 단, 징집대상은 약 6만명 가량이지만 실제 징집병의 규모는 2만명도 안되며 복무기간도 1년에 불과하고, 면제사유와 대체복무를 아주 폭넓게 인정한다. 양심적 병역거부사례에서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유가 인정된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군대가 싫다고 서류만 던져줘도 대체복무로 군대를 뺄 수 있는게 노르웨이다(...). 그러니 사실상 국방세는 징집대상 중에서도 극히 일부만 낸다고 봐야 한다."

징병제하는 나라들, 모병제하는 나라 현황을 쭉 보면
https://ko.wikipedia.org/wiki/%EB%AA%A8%EB%B3%91%EC%A0%9C
중진국 이상 되는 나라들은 거의 다 + 대다수 개도국들은 모병제하고 있거나 모병제 전환 중이고
징병제 국가는 모병제 국가보다 훨씬 소수인데

하물며 625 때도 안 한 여성징병제를 한국이 할 가능성 없습니다.
     
밤말들은쥐 19-11-09 18:26
   
그 나라들의 지리적 위치에 한국이 있으면, 한국도 모병제 합니다.
구르미그린 19-11-09 18:25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라서 모병제 불가하고, 여성징병제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이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이기에
중국 일본 절대 자극하지 말고 (소위 "핀란드화")
국내 외국인 수를 최소로 줄이고 한국 땅이나 추스려서 사는 데에 국력을 집중하는 게 최선의 국방 정책입니다.

여성징병제해봤자 14억 중국인과 싸워서 승산이 없고, 일본과 싸워도 크게 불리합니다.

조선이 굴욕외교했다고 까는 사람이 많지만,
조선보다 훨씬 군사력이 강한 몽골족 만주족이 오늘날 한족에게 흡수당했거나 흡수당하기 직전인 반면
한국이 지금만큼이라도 중국에 버티는 이유 중 하나는
19세기 20세기에 중국인 수백만이 한국에 들어와 눌러앉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서 가장 빨리 감소 + 정부가 "한국인 줄면 외국인 더 수입해서 채우면 된다"는 마인드로 외국인 이주 정책 확대.... 하는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여성징병제할 가능성이 0일 뿐더러
징병제하든 모병제하든 상관없이
지금 한국인 후손들은 몇 세대 뒤 한국에서 소수민족이 되고 티베트족 만주족처럼 됩니다.
     
그린치킨 19-11-09 18:27
   
그게 될까요? 미국 우방인 이상은 어떻게든 미중 분쟁에 딸려 들어갈 테고 통일이나 해야 그나마 중립을 하든 뭘 하든 하는데 그것도 힘들것이구요. 문제는 중국이 우릴 그냥 두겠습니까? 어떻게든 자기네들 이익 챙길려고 하지요. 지금 동남아시아 만 봐도 알잖습니까. 남중국해에 동남아시아 국가들 바다가 있습니까? 다들 쪼그라들었지요..ㅠㅠ

그리고 일본은 독도를 꼭 먹을려고 할껍니다. 그쪽에 미래 자원도 많구요. 그럼 우리는 그냥 가져다 바쳐야하나요??
보라빛하늘 19-11-09 18:26
   
여성징병제는 혼돈의 불씨로 우리나라를 집어삼킬 주제임.

남자만 가는게 맞음. 징병제는,,,
     
Bergkamp 19-11-09 18:30
   
ㅁㄱ인증하나? 헛소리는 댁 일기장에나 쓰쇼
          
보라빛하늘 19-11-09 18:31
   
뭐래. 남여갈등 놀이하는건 관심없는데 엄하게 나대지마라
               
Bergkamp 19-11-09 18:44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놓고 꼴에 욕쳐먹는건 싫은가보네 ㅋㅋㅋㅋ
                    
보라빛하늘 19-11-09 18:56
   
뭘 어그로를 끌어,,뭔 소리야,,
                         
Bergkamp 19-11-09 19:10
   
민주주의 국가에서 모든 권리와 의무는 남녀 가리지않고 평등하게 부여받는것이 원칙이거늘 고작 한다는소리가 논란을 피하자고 대한민국 남성들을 개호구 취급하는 메갈들이나 할법한 소리를 대놓고 하는데 이게 어그로가 아니면 뭐가 어그로인지 모르것네? 그러고도 욕좀 먹는게 그렇게도 억울함?
                         
Bergkamp 19-11-09 19:19
   
누구나 20대의 귀중한 2년에 가까운 시간을 위험하고 힘든 군복무로 보내는건 남녀를 불문하고 싫은건 매한가진데 남자만 군에 끌려가는게 맞다는 소리는 대한민국 남자들을 개호구로 보는게 아닌이상 절대로 나올수 없는 얘기라는걸 말로 해줘야 알아들음? 남자들은 뭐 죄졌나?
                         
보라빛하늘 19-11-09 20:03
   
그건 니가 그렇게 받아들이는거고 니 의견에도 난 찬성이야. 다만 너같이 남여갈등놀이하는 애들이 싫은거지.

니 의견에 반대되면 메갈이냐? 니 뇌구조나 걱정해라. 난 잘살고 있으니까.
여성징집은 반대한다는데 이게 사회적피해를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생각만 다르거 아냐?

난 그깟여성징병제따위보다 여성징병제운운하면서 나라에 쓸데없는 이슈나 혼란이 오는게 싫은 것 뿐이다. 넌 남여갈등놀이해라. 난 현정부편에서 나대로 살아갈테니,,

뭔 괴소리를 그럴싸하게도 못하는게 입을 놀려,,대뜸 반말이나 쳐하고 수색대나온 남자를 메갈취급이나 하는 븅딱같은게,,
                         
Bergkamp 19-11-09 21:59
   
내 의견에 반대라서 메갈이 아니라 니 생각 자체가 메갈들이나 하는 헛소리라 메갈취급 당해도 싼거야 븅딱아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알정도로 뇌구조가 그거밖엔 안되는거냐 ㅉㅉ
남녀 갈등같은 어줍잖은 핑계 쳐대지말고 걍 여자 군대보내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 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고 욕쳐먹긴 싫으니깐 말같잖은 핑계대는 꼬라지 그자리에서 주둥아리를 찢어놓고 싶을정도로 아주 역겨우니깐
자기 의견이 터무니없는 헛소리인걸 알았으면 걍 인정하고 적당히 수긍할줄도 알아야지 여자 군대보내기싫다고 대놓고 말을 못하니깐 뭔 혼란 어쩌고 별 거지같은 핑계를 대고 있어 ㅁㄱ들 끄나풀 꼴통같은게 ㅋ
                         
보라빛하늘 19-11-09 22:52
   
하도 급이 낮아서 상대안하려했드만 대가리에 사리만 가득찬게 뭘 안다고 염병떨고 있네

1. 생각 자체가 메갈들이나 하는 헛소리라 메갈취급 당해도 싼거야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알정도로 뇌구조가 그거밖엔 안되는거냐 ㅉㅉ

= 메갈드립치는데에 기준이 니 돌빡대가리에서나오는 개기준으로 판단하면서 뭔 괴소이냐? 니가 세상의 기준점이라도 되냐?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별은 할줄아냐? 아닐 것 같은데?

2.남녀 갈등같은 어줍잖은 핑계 쳐대지말고 걍 여자 군대보내기 싫다고 솔직하게 말해 꼴에 존심은 있어가지고 욕쳐먹긴 싫으니깐 말같잖은 핑계대는 꼬라지 아주 역겨우니깐

= 방구석에 쳐박혀서 하자인생사는건 알겠는데 여자군대보내기 싫다는건 니 대가리에서 나오는 망상이고 무엇을 근거로 여자를 군대보내기 싫다는 의견으로 보는 거냐?
거지같은 인생살면서 그거 존심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런건 존심이 아냐. 제일 중요한건 너 같은 방구석여포한테 핑계댈 이유가 없거니와 현실에서 만나면 넌 나한테 말도 못 걸어,,
내가 니같은거한테 핑계를 왜 대냐? 웃긴놈이네

3. 답변달떄 뜬금없이 반말까고 인신공격 하지마라. 니 수준 그대로 드러나는거니까.
너같은 애들 특징이 뭔지 알아? 다른이의 의견을 볼떄 자신 머리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들을 투영한다는 거지,,넷상이니까 가능한거야. 현실은 개찌질하겠지. 근거와 기준을 잡고 말하고 매너 지켜라. 참나 별 거지같은게 다 달라붙네. 덕분에 웃고 간다.

참 이렇게 말하는 넌 뭐되냐? 고 생각할텐데 내 월 수입이 일반회사원 연봉에 가깝다. 믿든 말든 관심없고. 열심히 살아라. ㅋㅋㅋㅋㅋ진심 웃겼다.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핑계? 가생이하면서 가장 어이없는 단어였다. 니 같은거한테 핑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rgkamp 19-11-09 23:45
   
니 보잘것없는 인생따윈 하나도 관심없는데 혼자 월수입 어쩌고 주저리주저리 쉐도우 복싱질이네 아주 넷상에선 개나소나 사장님이야 별 같잖은넘이 방구석사장님이냐 ㅋㅋ

여성징병제에 관한 토론글 가지고 하다하다 별 희안한 개소리를 혼자 늘어놓고 앉았네 ㅋㅋㅋㅋ 하도 ㅁㄱ들 끄나풀짓거리만 하고다니기 바쁘다보니 슬슬 그쪽 부류 닮아 뇌가 녹아내렸나 ㅋㅋ
다시한번 말해봐라 뭐 사회 혼돈의 불씨가 염려되니깐 남자만 징병제가는게 맞아? 이건 뭐 말이야 막걸이야 참으로 이딴 신박한 개소리는 처음들어본다 ㅋㅋㅋㅋ
어디 군입대 앞둔 남자들 앞에서 그딴 개소리 짖어봐라 어떤 꼴 나오나

핑계를 왜 대기는.. 비단 여성징병제 문제뿐 아니라 페미관련 비판글만 올렸다하면 남녀갈등조성 프레임 쒸워서 입을 틀어막으려고 드는게 딱 너같은 부류들 종특이잖아.. 내가 가생이 잡게 이슈게를 누누히 보면서 그런 부류들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

그리고 뭐 인신공격? ㅋ 누가 누구보고 인신공격 운운하냐 참으로 어이가 없어서
니가 싸지른글부터 잘보고 짖어라.. 누가 먼저 인신공격을 계속하고있는지
인신공격이라는 말뜻이 뭔지도 몰라? 학교는 제대로 나왔냐? 한글은 제대로 읽을줄은 알아?

너같이 뇌가 청순한넘이랑 더이상 대꾸하는거 자체가 시간낭비다.. 혼자 계속 주저리주저리 짖어봐라 ㅋ
                         
보라빛하늘 19-11-10 00:25
   
거뵈 깝치지마요,,님만 상처받아,,

축구보다가 답변 답니다. 현실에서의 난 넷상에서 님이 꿈꾸는 모습에 가까워요,,

넷상에서 나같은 사람들은 상처를 받을 수가 없음.  열등감이 아닌 자만심에 뭉쳐진 인간이니까,,,

내가 조금 심했네요. 사과합니다. 축구보고 주무세요.
ggggbaby 19-11-09 18:29
   
굉장히 착각을 하시는데, 본성에 의해 사냥과 채집으로 나뉘었다는 말은
(누군지 몰라도)연구한 학자들의 이론에 불과하고 모든 문화권에서 그랬다는 증거 또한 없습니다.
당연히 그럴 이유도 없고 다분히 효율성에 의해 나뉘었다고 보는게 상식적이고 그게 맞습니다.
육아도 사냥도 기본적으로 역할이 나뉜 것들은 특별한 특성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그저 효율성을 추구한 결과인 것이란 건 현재 사회만 봐도 분명한 겁니다.
집단에 속해 있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따라가게 되는 것 뿐이고요.

물론 그것이 고착되고 장시간 이어지다 보니 하나의 문화로 굳어지고,
이걸 선천적인 것이나 적합성으로 해석하려 드는 경우가 많을 텐데,
개가 어떻게 인간과의 관계가 변화됐는지를 안다면 이것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력이 없어서 군대에 못간다는 말은 개소리이고,
여자라서 모성을 타고난다는 소리도 개소리 입니다.
모성과 부성은 결국 같은 거고요.
     
예도나 19-11-09 18:32
   
노르웨이인가 거기서 증명했잖아요

완전하게 평등하게 노출 시켜놔도, 남자가 선택하는 직업과 여성이 선택하는 직업이

많이 갈리더라는 것...


남자는 확실히 사냥과 같은 그런 일에 더 익숙하고

여자는 좀 더 사람을 치료하고 보호하는 안쪽 일에 더 익숙하다는거죠


그래서 노르웨이 성평등 연구소가 문 닫았다고 하잖습니까.
     
갸라미 19-11-09 18:52
   
그거 이미 연구결과로 나오지 않았음? 효율성과는 별개로 유전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다르답니다.

사실 그걸 인정못하는게 서양의 페미들임. 님이 페미라는게 아니라 페미가 주장하는게 지금 님 말과 같음. 그들은 생물학적으로 남성과 여성이 직업의 적합성이나 좋아하는 무언가가 정해져있다는걸 못받아들임
     
Disco2000 19-11-09 19:18
   
gggbaby님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라는 주장을 하시면서 근거로는 모성과 부성은 같다.
옛날 페미와 똑같은 이야길 하시네요. 이런게 미러링인 건가요? 아니면 페미니스트?

생물학적인 연구결과를 빼더라도 남자셋 여자셋 홀딱 벗겨서 무인도에 갖다놔 봅시다.
시간은 10년 30년 흘러가고 이 사람들이 생존하기 위해서 각각 어떤 사회 역할을 갖게 될까요?
효율적이고 생존에 유리하게 남성과 여성의 고유성을 살피면서 사회 역할을 갖게 되겠죠.
근거가 부족해도 자연히 알 수 있는 거에요.

빨강색으로 이름을 쓰면 안좋은 일 생긴다는 속설을 지금도 믿는 사람이 있어요.
과학에선 말도 안 되는 믿음으로 보지만 이걸 과학적으로 증명하기란 또 매우 어려워요.
증명이 안 됐다고 빨강색으로 이름쓰면 안 좋다는 게 진실일까요?

페미가 비판받는 이유는 이 남성 여성의 고유성을 부정하는데 있어요.
이 부정이 비판받으니까 이젠 여자에게만 존재하는 고유성은 위대하고 남자는 열등하다면서 여성의 지위를 격상시켜요.

남자와 여자는 있는 그대로 보면서 상황에 따라 여성과 남성 역할을 공유하거나 분리하면 되는 것이죠.
페미의 주장도 위험하지만 님의 말씀도 페미와 같은 거에요.
호라호라 19-11-09 18:30
   
데려다가 갈구면서 가르키면 남자든 여자든 다 할 수 있음.. 괜히 약한척하는것들은 인실좆 맥여주고.. 안가려고 튀는 것들은 잡아다가 감옥 보내면 됨. 영구 중립국도 아니고 여자들도 현실을 자각해야함. .. 애도 안 낳는 것들이 군대는 왜 안가겠다는 거여>?
뿔늑대 19-11-09 18:46
   
군대 가도 그닥 도움 안될텐데
얼라나 마이 나아도
초승달 19-11-09 19:22
   
댓글이 엄청 많은데 다 읽어볼 시간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일단 우리나라 여성들 안보의식이 너무 처참합니다.
진심 교육시켜야해요. 정치에 관심 없는것도 문제인데 안보는 진짜... 20대 여자들과 말 섞어보면 알겁니다.
다들 응? 그게 모야? 이래요. 심지어 일반 상식수준에서 이야기해도 정치외교학 다니는 여자인 친구는 저보고
왤케 많이 아냐고 그럴 정도면 말다했죠. 휴전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임. 심지어 주변국을 포함해 우경화가
전세계적으로 대세인 추세 속에서..

여성도 징집해야하는건 당연하죠. 여성징집 하나로 사회전반 여러문제들 한꺼번에 해결되고요.
근데 경험상, 일단 예도나님이 말씀하신 교육 우선이라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초중고 교과서, 교사들 꼴페미 양성 교육도 문제. 이거 진짜로 암세포 양성하는 1급 발암물질들인데
큰일입니다. 남녀평등, 성평등 이라는 구실 아래에 자라나는 새싹들을 세뇌시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