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 청축

리니어가 갈축

넌클릭이 적축 같아유

꾸덕꾸덕

제품 설명 다시 확인해봤는데요, 리니어가 적축 맞는 것 같아요.

한번 찍어봤는데

저두 배웠어유 ㅎ

리니어 = 적,흑축

광축 리니어는 좀 비추드려요.. 그냥 리니어 계열은 체리사 쓰셔야 불만이 없으실듯..하지만 5만원 이하에서 그나마 값어치하는 리니어 쓰시고자 하신다면 광축 만한것도 없죠~

비추 이유가 뭔가요?

지금 사용중이에요 친구집가서 체리사 저소음 적축쳐보면 너무.. 제 키보드가 조잡하다고 해야하나? 원가절감이 절실히 느껴지는 느낌? 키보드 배열도 고르지않고 통울림이 느껴지며 키보드 자판을 확 쓸어보면 드르르르륵 시끄러운게 스위치 위치도 흐트러지고 제일 중요한건 타건감! 체리사가 타사대비 너무 뛰어나네요 이건 개인호불호에 따라 갈리겠지만서도 저는 카일 광축 리니어를 쓰는데 이건 인위적인 쫀득함이라면(강한 스프링 누르는 느낌) 체리사는 자연스러운 쫀득함?

배열이나 통울림은 제품에 따라 편차가 있을 것 같고요,
타건감이 일반 적축과 다른 모양이네요.
그래도 저렴한 제품이 많아서 한번 써보고 싶긴 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거랑 비슷한건 없어요 그리고 흠 더이상 말씀 드리고 싶은데 솔직히 이건 개인 취향이 너무 강해서 또 반대의견이신분이 많아서 선듯 말씀 드릴수가 없네요 결국은 타건샵에 가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겠지요

개인적으로 체리 적축도 좋았고 오테뮤 적축도 괜찮았어요.
카일 적축은 눌리는 맛이 눅눅하고 경쾌한 맛이 없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좀 싫었구요.
광축은 안 써봐서 어떤지 궁금해서요.

각 키보드의 적축((리니어)의 키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축이 달라서가 아니라 키캡이 달라서가 90퍼센트에요 ㅋ
나머지 9퍼센트는 보강판인데 금속 혹은 아크릴(커스텀) 혹은 다른 재질(커스텀 나무, 알루계열) 혹은 무보강에 의해서 키감 차이가 나죠(바닥치는 느낌)
기성품은 사실상 금속 혹은 무보강 2종류이고 거의 체리 오리지널 말고 모든 기계식이 금속 보강판을 쓰니 의미가 없어요 ㅋ
1퍼센트는 축의 서걱임. 체리가 서걱임이 가장 강해서 이쪽 바닥에서는 신형 흑적축은 쓰레기 취급함 ㅋ
최근 3년 사이에 나온 신신흑 신신적이 서걱임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카일이나 오테뮤나 거기서 거기
허나 광축은 서걱임이 아주 적죠.
서걱임에 민감한 분들은 광축 리니어 추천 ㅋ
지금 있는 리니어 키보드에 키캡 전환 해보는거 추천
키캡은 재질 차이에서 오는 키감 변화가 가장 큰데 5마넌대 키보드들은 대부분 abs 이고
pbt 계열 키캡으로 바꾸면 엄청난 키감 변화를 느낄 수 있죠
대부분 사람들이 더 좋아진다고 함 ㅋ
90년대 구형 체리 키보드에 꽂힌 레고급 최고사양의 레진을 퍼부어 만든 이중사출 abs 키캡은 abs의 끝판왕인데 끼어 보면 체리의 무보강 구조와 맞물려 체리 특유의 맛이 있고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이걸 리니어 최강으로 칩니다. ㅋ

저는 서걱거리는 느낌 좋아하는데
광축 서걱임이 적다는 걸 말로만 듣고서는 느낌이 상상이 안 되네요.
고민하다 궁금해서 결국 지르게 될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키보드 키캡 바꾸고 커스터마이징 해서 쓸만큼 매니아는 아니에요.
그냥 적당한 가격에 안 써본 제품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키감으로 물어보신다면 키캡만 사서 갈아 끼우는게 더 싸고 변화가 큽니다.
리니어(광축도 슬라이드 구조가 같아서 축간 차이가 의미 없음. 서걱임에 관련된 재질만 다를 뿐)가 키캡 갈아끼우기에 키감이 가장 크게 변합니다. 일부 서걱임을 무시할 정도로 말이죠.
다른 회사 다른 축의 제품의 키감이 달랐던 것은 축이 아니라 키캡이 달랐던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굳이 키보드를 통채로 사실 필요가 없어요.
물론 '키감' 으로만 물어보신다면 그렇지요 ㅋ
다른 키보드의 다른 겜성을 원하신다면 걍 사시면 됩니다.
뭐 마음은 이미 정한거 같은데요 ㅋ

광축이 뭔데유?

님이 저한테 가끔 달았던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네요.
모릉.... ^^;

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