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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30 11:20
게임 좋아하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470  

인생을 재밌게 살고
대개 정신적으로 건강해 보이더군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다스린다고 할까

저는 어릴 적에 오락실도 잘 안 다녔어요
가더라도 그냥 애들 구경하는 정도

아주 꼬맹이 때부터 지금까지
그냥
공상하거나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멍 때리는 게 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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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20-03-30 11:22
   
전 거의 폐인급이였다가 요즘 많이 줄였음
황룡 20-03-30 11:22
   
요즘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저녁에 집에들어가면 할꺼라곤 컴퓨터니 ㅋ

저녁에 퇴근하고 접속하면 형 동생들하고 게임에서 노가리 까고 같이 우르르 쌈하고 그런재미죠

전 그래서 플스나 엑박 안좋아라해요 ㅋㅋㅋ
fox4608 20-03-30 11:24
   
휴대폰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게임이 보통 하나씩 있던디..
     
황룡 20-03-30 11:26
   
전 핸폰게임 별루라해서 ㅋㅋㅋ
이름어려워 20-03-30 11:27
   
공상좋아하면  그걸  글로 써내려 가 보는건 어떠심
winston 20-03-30 11:31
   

테트리스만 해요 ㅋㅋㅋㅋㅋㅋ
부탄가스 20-03-30 11:32
   
젊을땐 오지게 했는데 나이드니 점점 흥미가 떨어지네요
마카오노숙 20-03-30 11:37
   
중학교때  제비우스
200ㅣ년에는  리니지
2010년부터는  월드오브땅크
으힉 20-03-30 11:41
   
어릴때는 오락실에서 살았었는데 나이먹고 PC게임은 안하게 됐어요
왜그런가 생각해보니 새로운 게임 시작할때 게임마다 새로 익혀야할 사용법이 귀찮아서...
오락실 시절은 그냥 동전넣고 대충 시작하면 사용법 금방 익혔었는데
멍키범 20-03-30 12:43
   
근데 채팅되는 게임들 하다보면... 게임속에서 부모님의 안부를 지키기위해 엄청난 노오력을 해야 되잖아요... 또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