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그동안 일본이 올림픽 개최를 하기 위해 감염자 수를 축소 은폐해
왔다", "코로나를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발견이고, 그러기 위해선 한국을 본받아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일본 시민들이 맹비난을 하고 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이 감염자 수를 줄였다는 근거를 대라",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거 같다"
"너는 얌전히 있어라", "불필요한 의견이다" 라며 하토야마 총리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