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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국립보건원 소속 감염병 학자인 안데르스 텡넬은 한국과 주변국dml 다른 나라의 바이러스 억제 대책이나 '봉쇄 정책'을 지목하며 "얼마나 이런 정책을 계속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텡넬 박사는 최근 최근 영국 매체 업저버에 "한국처럼 간신히 노력해 바이러스를 없애는 데 성공하더라도, 한국 (당국)조차도 유행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얘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질병의 확산 압박이 가중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막았던) 문을 여는 순간 더 심각한 결과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유행을 (애써서) 중단시키는 것은 되레 부정적일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미친 작자들
사람들이 다 죽게 생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