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임상기간때문이라던데.

만약 여기에 빅데이터 + ai가 통용된다면 획기적으로 단축시킬수 있을껄로 생각합니다.

현재는 깜깜이식 임상실험일거 같은데..
일단 빅데이터를 구축해야된다는것, 돌아가는 근본구조를 알고 적용시킬수있어야된다는 점에서 미래의 일이죠.

그점서 현대의학의 수준이란게 생각보단 발전가능성이 많고, 질이 떨어진다 생각함.
근본은 업자 이권 카르텔로 인한 대량 연구 접근의 제한으로 인한 문제일것.

동물실험 후 임상실험을 거치는데...
바이러스를 인체에 투입해야 해서 무척 위험해 기간이 길다고 알고 있습니다.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위험도 때문에 느린거에요.
부작용이 심하면 실험자가 사망할수도 있는 상황이라 최대한 위험요소를 줄여가며
임상실험을 해야하죠.

백신설계 과정에서 Ai가 적용되고 있어요. (이미 완성되어 실험에 들어간것임)
백신연구는 시간을 최대한 줄인 상황인데 임상실험은 줄일 방법이 없어서 문제인 것이죠.

그러니깐요... 신체에 대한 빅데이터 +ai가 제대로 구축되 있다면...

현재 세월아 내월아... 일일이 몇년까지 걸리는거... 틀리면 이산이 아닌가배~ 도돌이표식.

컴퓨터가 분석을 해서 요바이러스에 맞는 약모양 계산해 찾아 줄꺼 아닙니까?
그럼 사람이 할일은 그걸만들던가, 가장 비슷한 약을 찾던가.해서
변이도 어캐될꺼다 예측하고... 구지 인간에 안넣어봐도 알수있게 만드는..

물론 부작용최소화 방법도 계산이 될꺼고..

그점에 현재 임상실험은  수준떨어지는 깜깜이 노가다식인거 같은..
그 원인이 근본적으로 접근허들이 높다.. 그 이유는 겉으론 인간의 생명의 귀함이나.. 핑계고, 결국은 재들의 카르텔 이권보호가 아닐까하는..

안타깝지만 임상은 ai로 대체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약의 설계는 ai로 할 수 있어도 임상까지 ai가 대신 계산해주지 못합니다.

ai는 계산속도를 줄여주는거지 최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변이가 심해서 백신을 개발하기 어렵다라는 얘기를 계속해서 간과하고 있죠.

인플루엔자는 어쨌든 개발해놓은 백신이 있어서 새로운 유형이 나올경우 개발이 보다 빠르게 될 수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는 현재 개발된 백신조차 없습니다.

본문에 언급한것처럼 1-2년 안에 나온단 얘기도 아주 최상의 시나리오에 해당합니다.

최상의 시나리오란 한방에 개발해서 한방에 효과를 본다는 것을 전제한건데 아시다시피 수많은 의약품은 개발이 되었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게 아닙니다 수백개의 개발되고 있는 의약품중 성공하는 비율은 한두개에 불과합니다.

즉 임상에 돌입해서 최종적으로 통과하는 비율으 1/100도 안된다는 얘기입니다. 이것도 보편적인 의약품에 한한거고 백신은 그 기준이 더 까다롭습니다.

더군다나 백신을 개발하는 업체는 전세계적으로 몇개밖에 되지 않습니다. 성공가능성은 생각하지도 않고 일단 개발되는 기간만 보고 성공한다고 낙관하고 있는거에요

기존 치료제 쓰는것도 문제예요.
코로나 걸린상태로 기존 약을 복용하면 어떤결과가 나오는지 아무도 모르니깐요.
이것조차 임상시험이라면 임상실험인거지요

신약이나 백신보다는 위험도가 훨씬 낮습니다..

신약이나 백신이 그뭄달에 길을 걷는거라면 기존치료제는 보름달에 길을 걷는것이죠..

약 부작용 무섭습니다.
친구 어머니 수술하시고 부작용 있다고 했는데 이상없던 부위에 부작용 생겨서 1년도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사람살리려다 더죽을수 있는게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