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서 시너통 든 60대,
자신이 개발한 마스크 인정 요구하다 붙잡혀
30일 오전 11시47분 부산시청 2층 민원실에서 A(67)씨가 시너통을 들고 2층 민원실에 들어왔다.
A 씨는 이날 자신이 개발한 마스크를 국가에서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며 10여분 간 경찰 및 소방과 대치하다가 붙잡혔다.
현장에는 "코로나 모체는 병원으로 코로나 종균은 가면으로, 세계코로나 60일 종결, 가면은 전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 6개월 지속되면 기업은 부도 나라는 속국 코로나 60일 종결합시다"라고 적은 메모가 발견됐다.
A 씨는 현재 연제경찰서 형사과에서 사건 동기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033000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