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백색가전의 선두주자였지만 제조업을 버린것은 일본 엔화가 준기축통화로 되면서 부터이고
금융국가로 가다가 꺼꾸러 진거죠 물론 플라자 합의로 인해 산산조각 난것이구요
또 하나는 제조업을 너무 일찍버렸으며 몇몇 경쟁력있는 산업에 혁신을 하지 않고
메너리즘에 빠저 있었던 것이죠,거기에 핫토리 세대가 등장하면서 일본의 역동성이 사라젔죠.
개인적으로 생각해보면 디지털 기술로 넘어가면서 오랜시간 쌓아온 기술 정보가 대중화, 평범화 됨
특히 헬본의 별거없는 장인정신, 노하우 어쩌고의 기술들이 디지털 정보화시대가 되면서 별거아닌게 되었음.
실제로 뚜껑열어보니 별볼일 없었다는거... 금방 따라잡음... 그리고 컴퓨터 미숙과 빨리빨리가 않됨.
책임회피성 회의만 주구장창하지 직접 사업에 빠른 결단으로 반영을 못함.
매년 신기술이 쏟아지며 제품에 직접 반영되는 최첨단산업인 스마트폰 시장에서 박살나는 이유가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