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회사 식당 아줌마가 전라도분이라서 고향에서 새끼 2마리를 가져오셔서
새끼때부터 크는걸 봐는데 금방 크더군요. 활동성도 커서 풀어서 키워야 해요...

자신이 없으면 미리 그만두는게 좋죠
지금 시골에 살고 있는데도 개를 목줄 풀고 자유롭게 키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견인데도 크지 않은 일반 잡종개인데 목줄 묶어 놓고 키우는 실정입니다
뉴스에서 개가 사람 문것들이 팡팡 터지니깐....
그때 옆동네서 얻어 온게 후회가 됩니다
2여년 전 시골서는 풀어 놓고 키웠었는데.....

산책을 얼마나 시켜줄수 있느냐가 중요하죠. 요새 뭐 마당있는 집이라 개 키우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개 산책 매일매일 최소 한 두시간 이상 시켜줄 자신 있으시면 가능할거라고 봅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큰 개들은 엄청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겠죠

저 모습 보고 있으면 키우고 싶으시겠어요.  가족분들과 잘 상의해 보세요.  아버지도 생각이 있으셔서 데려오셨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잘 상의해보겠습니다

진돗개는 중형견이에요...
다 커야 24~5Kg정도 나갈거에요...
그리고.. 주택에서 키우기 딱 좋구요...
다만... 산책을 자주 시켜주는게 좋아요...
진돗개는 충성스러울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는 영역에 대한 인식이 명확해서...
집도 잘 지켜요...
다만.. 사회성 훈련을 잘 시키기를 바랍니다...
너무 멋대로 키우면 동네 개들 다 작살내고 다녀요...
싸움 엄청 잘하고요...
사냥 본능도 뛰어나요...
혼자서 고라니정도는 어렵지 않게 잡고...
2~3마리가 있으면.. 멧돼지도 잡는 친구입니다..

저희집 주변이 다 주택단지인데
키워도 괜찮을까요?
산책만 잘시켜줘도 괜찮을지요 ㅎㅎ

성격이 좀 깔끔한애들이라 주택에서도 많이 키웁니다

진도는 나가서 볼일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늦지않게 데리고 나가셔야됨

진돗개는 순종 따질거두 없슈
거의 70~80 는 순종이여유
왜냐면 흔한 동네 개가 진돗개라서 잡종 되었어도 70% 이상은 같은 혈통이여유

집에 놀아줄 사람도 없어 보이는데
개가 푹 늘어졌네유
키울수 있는 곳에 보내는게...

아고 귀여운거

진돗개는 어릴때 본 주인만 따른다던데..

돌려 보내실거면 빨리 보내세여 정들면 다른데 가서 적응 못합니다

귀엽네요.

잘생기고 귀엽네요 크면 많이 먹고 많이 싸고 활동량도 많고 제일 문제는 짖으면 쩌렁쩌렁하게 울리는게 제일 문제겠죠 아쉬워도 전원주택 아니면 키우기 힘들겠네요

다른집 사람들에게 민폐죠
개 짖어대면 아주 환장합니다

개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려서부터 교육 잘시켜야 됩니다 ㅋㅋ
울집개도 진돗개 인데 위아래가 없음 ㅋㅋ

마당 없으면 안키우시는걸 추천합니다  개털 장난아니고 특히 저런 큰개는..끝까지 짹임지실 자신 없으면 진돗개는 특히 정 붙이고 다 크기전에 빨리 보내세요 안그러면 님 찾는다고 다음주인 집에서 뛰쳐 나와서 거리개 됩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 하세요

진돗개는 실내배변 안합니다.
하루 두세번은 밖에서 대소변 보게 데리고 나가야 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태풍이 와도.

윗분들 말대로 배변, 털갈이 때문에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