쬠 떨어졌네요. ㅎㅎ  그나마 다행~

소규모 산발감염을 잡지 못하면

계속 매일 30~50명 사이에서 안고 가야할겁니다.


저 정도 인원은 충분히 수용가능한 범위이긴 하지만


이제부터 정부의 의지입니다.

과연 30~50명 매일 나오는것을 끌고 지금과 같은 상태 유지하면서

백신이나 치료제 나올때까지 계속 가거나


(어차피 하루 확진자가 30~50명이라면 완치자도 매일 30명 가까이는 평균 나오고 있어서

어느정도 대충 맞긴합니다)


아니면 좀 더 바짝 조여서 (현재 수도권에서 거의 100% 지역감염이 나오고 있으니

수도권 한정해서 한 2주정도 바짝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 시행하는 방법)

거의 제로로 떨어뜨리고 종식으로 가는 방향을 설정하거나


이제는 두가지 길이 남았다고 봅니다.

근데 그냥 이렇게 가는게 맞을거 같아요. 유지만 된다면...

지금 조이면 재난지원금 풀었던 효과도 다 사라지겠죠.

전 세계가 백신에 속도를 내고 있으니 그게 빨리 나오기만 바랄뿐...

급하니까 평소같으면 4년걸릴 순차적 실험을 한방에 1달만에 끝내고 그러더군요.

지금처럼 산발적 소규모 감염이면 30~50명선에서 당연히 안정될겁니다.


문제는 혹여나 그 소규모 산발감염이 고리가 되어

혹시나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신천지 같은 대규모 폭발사태가 벌어질 불씨를 늘 안고 가야한다는

불안이 있다는점이 단점이긴 합니다.


뭐 과거 신천지 때처럼

현재는 대규모 종교예배 등에선 오히려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키고 있으니

그렇게 큰 확산은 향후 벌어지지 않을듯 하지만 말입니다.

(이번에도 개척교회 중심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 되었죠)



정부가 잘 판단할 문제라고 보입니다.

개인의 경제활동과 방역을 이제 잘 공존시킬 상황인건 분명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