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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5 13:49
성적 욕망을 충족시키는 모습 ~
 글쓴이 : 별찌
조회 : 2,656  


1.jpg



대학 가긋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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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순딩 19-05-05 13:50
   
ㅎ_ㅎ;;
쥬스알리아 19-05-05 13:50
   
     
별찌 19-05-05 13:57
   



어 ~!?

ㅎㅎㅎ ~
치즈랑 19-05-05 13:50
   
年~~~~~~~!!!!!
쉐도우라인 19-05-05 13:51
   
ㅋ... 아빠의 무덤덤한 ...멘트가...~
Wombat 19-05-05 13:52
   
성적이 그런 성적이었다니 ㅠ.ㅠ
활인검심 19-05-05 13:53
   
공부하는데 희열을 느낀다면 진짜 나중에 학자나 교수 부분에서 엄청 큰 인물이 될듯...
표준궤도 19-05-05 13:54
   
ㅇㅇ역시 생명연장술사 별찌님이란,ㅡㅡㅡㅡㄷㄷ
쉐도우라인 19-05-05 13:54
   
그러고 보면...
한글도 소리나는대로 쓰도록 해야 하는 필요성이...~

글 제목을....성적이 아니라....성쩍으로 쓰도록 해야하는거죠...~
역적모의 19-05-05 13:55
   
     
쥬스알리아 19-05-05 13:56
   
          
역적모의 19-05-05 14:00
   
가생퍽 19-05-05 13:55
   
맞으면이 맞추면이라니..
나름 심오함
fox4608 19-05-05 13:56
   
냉각수 19-05-05 13:58
   
저만화의 여학생이 한국이고,때리는 선생이 일본이다
일본은 카타르시스 적이며 병적인데,한국은 반대로
마조히즘적이여서 일본이 괴롭힘에 특화되 있다고 한다.
한국은 당하는 것에서 합리화를 잘하며 일본은 괴롭히는것에서
무덤덤하다고 한다...
카타르시스를 고치는 것은 가학증환자에게 고통을 주면 타인을
괴롭히지 못한다고 한다.
반대로 미조히즘은 가학증환자 즉 가학자에게 피학자가 고통을 주고
복수를 하면 마조히즘의 병은 사라진다고 한다...
그러나 한국은 맨날 일본에 당한다...
     
fox4608 19-05-05 14:00
   
????
     
쥬스알리아 19-05-05 14:00
   
저리 가셔요~

     
치즈랑 19-05-05 14:01
   
     
별찌 19-05-05 14:02
   
     
역적모의 19-05-05 14:02
   
일상생활 가능해요?
     
쉐도우라인 19-05-05 1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룡 19-05-05 14:00
   
ㅋㅋㅋㅋ 대학 잘가라 ㅋ
냉각수 19-05-05 14:06
   
사디스트 같은 경우 가학을 함으로서 욕망과 더불러 스트레스를 배출한다
사디스트는 고통을 주는 가학자로서 정신요법을 수행하며
마조히즘은 경우 사디스트는 능동적인데 반해서 언제나 수동적이며 언제나 가학자보다
낮은 지위에서 피학을 즐기며 자기합리화를 하며 자존감을 훼손한다
사디스트들은 대개 고통에서 독립적이다 생각하지만 마조히즘은 고통에서
나의 존재감을 찿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전자는 비도덕적이고
후자는 멍청이다. 일본과 한국을 대입해봐라....!
     
역적모의 19-05-05 14:08
   
일상생활 가능해요?
          
냉각수 19-05-05 14:17
   
사람은 저마다 페르소나의 가면을 쓰고 생활한다 그것으로서
사람은 사회생활을 할수있는 사회인으로서 역활을 충분하게
수행할수있게 한다 페르소나가면 아래는 하나의 터부이며
인격의 모든 것, 치부도 잠재되있다
심리학자 카를 융은 페르소나 가변을 항상 내던지는 사람과는
대변하지 마라 했습니다...
               
역적모의 19-05-05 14:23
   
가면이란 마주하는 사람과 상황에 따라 바뀌는 것.

이것은 분위기 파악과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지극히 자연스러운 자기 방어 기재이며, 그 가면쓰는 행위를 잘못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이다.

페르소나란 작은 심리학적 측면의 용어이며, 부처님은 이러한 인간의 본성을 미리 알아보시고 항상 내려놓으라 강조하셨다.

본인의 마음 속에 붙들고 있는 자신이라는 허상에 대해서 일반 사람들이 가면이란 형태로 표출 되는 것일 뿐, 그러한 행위 자체가 나쁨이 아니며, 이는 내려놓으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가면들은 자연히 하나씩 사라지게 된다.

평상시 항상심을 유지하지 못하는 사람일 수록 가면의 수는 많으며, 가면의 수가 많은 자일 수록 자신에 대한 허상과 욕망이 가득하다.
                    
냉각수 19-05-05 14:28
   
가면을 벗어던지는 순간 우리는 흉폭한 야수를 보게된다.
가면은 얼굴만이 아닌 우리의 발목을 감싸는 쇠사슬이다.
                         
역적모의 19-05-05 14:37
   
가면 속 얼굴이란 본디 사람의 마음이란 것.

천성이 선한 자 악한 자 다양한 수가 있는데, 그것을 반드시 그러하다라는 일반론으로 치부할 순 없다.

자신의 아들 딸도 각자의 마음이 다른데, 지구 상 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역시 그 많큼 다른 법.

부처님의 수많은 불경은 각자에 대한 심리 상담이며, 이는 세계 유수한 심리학자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유명한 심리학자들이 파고들은 작은 부분의 심리와 정의들은 이미 불경에 포괄적인 묘사가 되어있다.

심리학을 배우는 것은 좋으나 학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라면, 심리학이라는 작은 우물에서 벗어나 불경이라는 큰 바다로 나오는 것이 본인에게 가장 큰 이득이다.
               
Disco2000 19-05-05 16:30
   
냉각수=사디스트의 가면을 쓴 마조히스트가 분명함.

칼융이 왜 가면을 내던지는 사람과 대면하지 마라고 했는지 설명 가능하심?
칼융이 본질적으로 말하고 싶은 페르소나는 그게 아닌거 같은데.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본질은 빼고 부분적인 인용으로 사실을 왜곡하는 냉각수는 그래서 사디스트의 가면을 쓴 마조히스트인거임. 왜곡으로 폭력을 가하고 그 왜곡은 욕으로 돌아오니까.
     
쥬스알리아 19-05-05 14:09
   
그럼 사디스트가 되 볼까요~?ㅎ

     
별찌 19-05-05 14:10
   



얼른 챙겨드세요 ~

에혀 ~
Mahou 19-05-05 14:44
   
제가 좀  밝혀서, 장난삼아 댓 적을까 했다가, 댓글보고 소름이 ㅎㅎ
전혀 대입도 비유도 공감도 반응도 안오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역시 세상은 넓고 신비롭습니다.
유일구화 19-05-05 14:59
   
따르륵